말을 잘하는것과 대화를 잘하는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에 말잘하는 사람많은데 대회는 쉬지않습니다 자기 혼자만 말하고 내 말은 안듣거든요 듣는척은 하는데 보입니다 내말을 끊고 자기 할말만 하는게 말을잘하는 것도 엄청난 능력이지만 30%부족합니다 그런데 경청하는것도 쉽지 않나요 흥미 없는 얘기를 들으면 리액션이 제대로 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위10%의 능력이 아닌가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오늘의 결론은 삶의질이 중요하니 고지혈증 약을 끊자 입니다 74세 남자로써 들은대로 세상에 아프고 죽는 원인이 동맥경화만 있는게 아닐진데 그 약먹고 삶의질 저하되어 각종 부작용에 의해 비실비실하며 다른 위험에 빠지느니 용감하게 끊고 씩씩하게 살기로 했다
한국 남자 85세이전 80%가 북망산 간다. 골로 간다. 나도 경제적 걱정이 없으니, 현 65세로 오래 오래 100세이상 살고 싶지만, 20년 더 살까? 재산이 수 조원인 이건희도 70대에 사망했음. 무조건 80세이후의 삶은 뽀나스로 산다고 생각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치매에 걸리지않고, 타인에게 민폐 안 끼치되, 육체적 노동이 필요없는 시계 수리 등 출중한 기능이 있다면, 90세에도 고객에게 봉사하면서도, 용돈 벌어 쓰면 좋겠네요. 돈때문에 일하는게 아니라 고객이 명품시계를 수리해 달라 간절히 요청하니까, 봉사정신으로 보람으로 시계를 수리하는것입니다. 전국의 시계수리공 중 3위 내에 들어가는 달인 수준이라야만 고객들이 수리를 맡길려고 목을 맵니다. 제발 100세 시대란 헛소리는 마시고요. 100세이상 생존자는 0.1%입니다. 1천명 중 1명이 생존합니다.
100세 시대는 헛소리입니다. 80세가 넘으면, 숨만 쉬며 산다. 물론 엄청난 육체적 체력을 요구하지 않는 시계 수리, 역사 연구 등은 90세에도 가능하나, 가장 피크 나이는 지났으니, 모든 기능이 떨어지니, 80세이후는 그냥 기본 기능만 하는 시기이다. 숨만 쉬고 산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