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 비가 오는 날이면 마음은 나지막히 차분해진다. 잊었던 기억들이 새싹이 돋듯 마음밭에 고개를 내밀고 그리움도, 대나무숲 죽순처럼 자라난다. 시린가슴은 애처롭게 울고 마음 둘곳 없어 외로움만 쌓여간다.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가 씻어가면 좋으련만 무심한 빗줄기는 쉴줄 모른다. 마음밭에 줄기차게도 내린다, 흥건하게 젖은 마음 자락 부여잡고 진한 커피향에 기대여 비의 속삭임을 바라다 본다. 8월 13일 태정강
순영아❤ 하나가 해결되서 괜찮치 시푸면 또다른 하나가 내한테 들이댄다 다다 상대방의 의도대로 하고서 내 생각과 행동은 꾹꾹 참고 살아야 될 형편이다 ㅋㅋㅋ 나는 세입자 저쪽은 건물주 사장과 사모님 오빠는 이제 내 속을 다 버렸다 니 이 노래 삶이 그대를 속일찌라도로 살아갈려고 한다 내 생명을 구원해준 이 노래 이 포스팅으로 오빠는 살아간다 내 사랑 순영아❤ 고맙다. 오빠 아빠 (오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