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to meet you Dear My Friend~^^ Unfortunately, it doesn‘t go through the fermentation process. So I buy most of the tobacco leaves. hahaha It is said that the cigar leaves I bought have added to the fermentation process. It’s amazing that you made a machine to remove the stems. That‘s cool ^^ I’m sorry What is your nationality? I‘m curious
@@ranot4572witam kolego, moja narodowość to Polska mam 20 km do Warszawy, moje hobby ma już 12 lat i związane jest z tytoniem zjawiska jakie mnie interesują to maszyny z tym związane i technika fermentacji mam książki technologiczne z 1954 i 1966 jest tam zawarta wiedza od tytoniu do papierosów, fajki, i cygar. To co udało mi się ustalić to jedna maszyna zrywająca liść z łodygi , i druga która zrywa liść z lodygi i automatycznie czyści powietrzem łodyge . Mam wiedzę jak fermentowac tytoń ale trzeba mieć minimum 25 kg czym więcej tym lepiej . Jeśli masz jakąś niewiedzę w tym temacie lub czegoś nie wiesz to chętnie ci pomogę wszystko jest teorią która trzeba zamienić na praktykę. Mislalem że w Azji niema problemu z fermentacja takiego jak u nas w Europie. Ja robiłem testy na virgini Gold ale rośnie tutaj też burley. Pozdrawiam i do usłyszenia. 😊
@@Miroslaw-j4b I live in Korea. In the summer of 2023, I visited the Czech Republic, a neighboring country. It was a trip I am well aware of Poland’s painful history (WW2). As expected, the part I was worried about is fermentation. And the reason for the failure is also a small amount (5kg). It didn‘t ferment... Although we can only talk by text. About fermentation and the machine you’re making I want you to have a lot of conversations. It‘s very nice to meet you ^^
안녕하세요 마스터님~ 시가에 관련해 완전 초짜인데 40넘어서 관심갖게되어 알아보던와중에 오게되어, 시가 만드는 영상도 잘보고 있습니다. 아는게 없어서 그러는데 시가를 피울때 일반 담배처럼 목넘겨서 피우는건가요? 아니면 오래전에 어설프게 들어본것 같은데 겉담배로 피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시가는 흡연이 아닙니다. 그냥 입안에서만 머무른후에 뱃어내는 식의 “뻐끔담배?”로만 태우는겁니다. 그렇게 해도 니코틴은 표피세포를 통에 엄청난 량이 흡수되지요. 말그대로 입에 물고 장난치듯, 무심하게,느긋하게 3~40분간 나의 최애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는 생각을 가지고 태우는게 시가를 대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시가는 여유니까요~^^
혹시라도 빨리 태우고 싶을땐 상온에 그냥 방치후 다음날 태울수도 있긴하죠.. 하지만 제대로된 맛을 느끼자면 시가가 완성된 이후에 바로 태울순 없어요. 특히 저같은 경우에는 작업성을 위해서 가습을 보통 이상으로 해논상태라서 되도록이면 최저 일주일이상 한달가량을 휴미더에 넣어서 안정화를 거쳐 태웁니다. 지금 태우고있는 시가들은 대부분 1~2년 묵은 것들이죠. 그렇게 따지면 오늘 만든 시가는 몇년후에 태운다는 계산이 됩니다.^^
래퍼 롤링 관련 문의 해봅니다. 래퍼 잎 한장을 반으로 갈라서 롤링을 할 때 잎맥이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결국 한장은 롤링 방향이 바뀌지 않습니까? 저는 반 장의 윗 부분으로 롤링하는 것이 매우 익숙한데 아래쪽 래퍼는 다른 방향으로 말아야 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라노님은 그런 면에서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저는 우측 하단에서 시작하여 좌측 대각선으로 말아 올리는 쪽에 익숙하거든요. 이럴 때 양손잡이는 참 편할 것 같아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시가를 많이 작업하신 티가 납니다~ㅎㅎ 저도 같은 이유로 고민을 했는데... 바인더까제는 편한 방향으로 일괄 적업을 한후에, 래퍼는 덜 익숙하더라도 좌우를 바꿔가며 롤링합니다. 잎가지방향의 90도 방향으로 롤링하면 더 팽팽하게 당겨지잖아요~ 반대잎은 반대로 말죠... 혹시 맥이 너무 굵다면 롤러로 밀어 요철을 최소화 할 수 있죠. 무엇보다 최대한 잎의 가장자리를 이용하면 줄기의 요철을 피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쪼록 수제시가생활 즐기며 오래하세요~~^^
맞습니다. 저렴한 시가를 태우면 흥이 없죠. 또하나 시가를 태우는 디테일을 모르면 사가맛을 찾기가 어려워요. 마지막으로 시간을 조급하게 사용하면 안되고 넉넉히 1시간정도 내어 놓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태워야 맛을 찾기가 쉽습니다. 담배연기에 무슨 맛을 찾는건 참 아이러니하죠..^^ 그런데 좋은 시가, 잘만든시가엔 꾸수한 맛이 피어납니다. 기성시가와 수제를 비교한다면 정확히 사먹는김치와 집 김장 입니다. 내 노력 여하에 따라 비싼 시가맛보다 좋을 때도 있어요. 최소 마구 건조된 싼 시가보단 훨씬 좋구요.^
오 그렇더라구요. 너무 딱딱하면 드로잉이 힘들고 너무 물렁하면 입에 문 촉감이 말캉말캉 씹히느 느낌?... --;;딱 정당히 마른 시가가 좋더라구요. ㅠ 전 아직 만들며서 선공한게 몇개 없어서 부러워용.. 전 평소에 그냥 술은 스카치나 버번 니트로 즐기지만~ 시가와 함께라면 꼬냑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꼬냑이랑 한대 한답니다. 특히 비스킷 X.O가 괜찮더라고요.. (개인적 느낌)
잎을 별도로 숙성절차를 거치지 않는이상 시가맛은 쉽게 조정할수 없더군요. 그래서 제조후에 충분히 가습해서 변화를 주려고 하고 있어요. 만든 시가는 과건조된 시가와 함께 휴미더에 넣어서 발란스를 맞춰줍니다. 맛은 조건에 따라서 매우 맛있을 경우도 있고 보통은 그냥 일반적인 시가 맛이죠. 대신 정성들여 잘 말았을때.... ^^
그런 질문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점점 대답하기가 어렵네요..^^ 맛의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어줍잖은 저렴한 시가보다는 훨씬 좋다라고 답하기엔 퀠리티도 떨어지고 에쉬도 고르지 않고, 같은 잎을 말아도 안정화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널뛰기를 하고.... 그래서 가끔 올리바, 마이파더를 태우면서 위로를 합니다...ㅎㅎㅎ~ 그맛에 수제를 만드나봅니다.^^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몰드에 작업하는것은 크기와 모양이 일률적이라 좋기는 한데, 드로우불량이 생길 확율이 있습니다. 뻑뻑한것도 문제지만 너무 헐랭~한것도 문제지요. 플라스틱화일로 말면 쪼임을 통해서 드로우를 조절할수 있어 가장 선호합니다.^^ 다만 몰드에서 나오는 마감퀄리티는 따라갈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