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48" Wide, 24" Deep (top), 32" (legs) Tall (from the "brick wall" background still shot near end of video), the shelf is 4" (6"?) off ground with 2" apron (4"?) close to this if not exactly this
ALL THE Drawers & Side "channel cubby" make it the best 1 sheet workbench EVER! I will pay you for a pdf version of plans! JUST RELEASE THEM PLEASE.. I will foot the bill for everyone.... PLZ MAN
Yours is hell wobbly. You did it correctly to make a leg in L shape. But still one layer of OSB for legs is still too little. You need at least three of them glued. Mine is not moving at all, feels like made of steel.
This is an excellent way to save these precious memories...hopefully it will last longer than betamax and vhs! I am trying to figure out if you made the television?
I think so, too, thank you. For the TV picture, I used a file uploaded by a RU-vidr. Please check the link below if necessary.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0Fppe8hCeGU.html
물생활을 하기 전까지 세계 곳곳의 아쿠아리움 투어가 취미였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의 대형 아쿠아리움 고질적인 문제 같긴 하지만, 어제 다녀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의 경험은 유독 충격적이었습니다. 관람을 하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는 기념품샵에서, 구피를 30미리도 안 되어 보이는 물에 넣어 밀봉한 봉투를 팔고 있었습니다. 핑퐁 사료와 흡사한 모양의 봉투였습니다. 그 중 베이비 핑퐁의 절반도 안 되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사랑해와 같은 멘트가 쓰인 밀봉 봉투에서 구피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올해 말까지 전시라고 들어서 벨루가가 있는 아쿠아리움은 안 가려고 했지만 한 번 와봤고, 벨루가 벨라는 생각보다도 더 크고 아름다웠지만 머리에 잔기스같은 상처가 너무 많았습니다. 벨라가 등장할 때 마다 탱크를 쾅쾅 두드리는 수 많은 아이들과 저지하지 않던 부모들의 뒷 모습이 아직도 마음에 남습니다. 아무도 사가지 않는 밀봉 봉투 속 죽어가는 구피들과 열악한 환경에서의 스마일 크랩, 거북이, 새우, 그리고 벨라를 보고나니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심지어 기념품샵의 소동물들은 수족관에선 절대 그렇게 판매하지 않을 비싼 가격을 달고, 간혹 사람들의 농락거리로 툭툭 건들여지며 죽어가고 있었어요. 제 옆 남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무리도 이거 안 팔리면 그냥 죽겠다고, 이게 맞냐 그러더군요. 한사토이의 수생물 외 유니콘, 고릴라 같은 인형들이나 뜬금없는 낮은 품질의 기념품들도 많았고, 모든 탱크에서 생물 수초는 보지 못한 듯 합니다. 대부분의 탱크에 인공 수초와 실바니안 패밀리를 비롯한 인조 장식이 즐비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은 깨끗하고 수질 관리도 괜찮았습니다. 롯데의 자본력이기에 가능했을 수중 에스컬레이터 등의 시설도 한국에서는 새로웠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 많은 생각이 드는 관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