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사가 되는것 참 어려운것같아요...코드블루는 병실에서 자다가 들으면 한번씩 사람 일어나게 만드는 머법... "어,,, 오늘도 누군가 넘지말아야할 사선을 넘으시려고하는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 오랜 입원을 했던 환자가 돌아가셨을때 간호사들의 처진 어깨 그리고 가끔 눈물이 살짝 고인 어린 간호사의 얼굴도 떠오르구요.... 전에 바로 옆에 있던 할머니가 저희가 병실 옮기기전까지 괜찮으셨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가보니 없으셔서 간병인 분들에게 물어봤더니 우리 병실 옮기고 좀있다가 갑자가 안좋아지셨고 밤에 돌아가셨다고...대답은 잘 안하셔도 살짝 웃어주던 그 할머니에 얼굴이 떠올라서 입원한 내내 축쳐져있던 기억도 나네요.. 병원 생활이 길어지면 환자든 보호자든 의사든 간호사도 모두 힘든것같아요..진짜 병원엔 웃고있지만 진짜 마음 편해서 웃는사람은 하나도없죠... 하지만 잘 견디고 버티고 도망가지마시고 환자한테 한번 더 웃으며 다가가는 의사선생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50% 확률입니다라는 말보다 확률적으로 반반정도지만 잘 버틸수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이 더 힘이되는것같아요.. 더운신데 고생 많으시네요..
코로나 인류가 자유잃었다 한달을 문닫고 준비하고 코로나 종식 인류는 자유찿는다 왜백신만 맹신하고 다른 방법이 시도안하는가 한달문닫고 코로나 종식 한달후 에도 혹시 한명이라도 발생 할것 준비하고 10연장해서 영원히 박멸할수있다 인류가 코로나 때문에 소중한 자유 잃어버리고 세상 에 알리자 모든국민이 동의해서 영상 만들어서 세상에 보내고 동의얻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