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전문 여행작가이자 도서출판 꿈의지도 대표 김산환의 아웃도어 탐구생활. 20여년 간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여행기자로 일하며 잘 먹고 잘 노는 법을 연구했다. 캠핑 문화 보급에 힘써 왔으며, 10여 년 전 여행과 아웃도어로 잔뼈가 굵은 경험을 살려 꿈의지도 출판사를 설립했다. 현재 꿈의지도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홀리데이’를 비롯해 150여권의 여행서를 펴낸 출판사로 성장했다. 앞으로 자기계발, 에세이, 문학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꿈지TV의 관심 분야는 아웃도어. 백컨트리 스키, 자전거 여행, 백패킹, 테니스, 트레킹,오디오 등이며, 앞으로 아웃도어 도장깨기를 통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저서 노골적인 낭만 여행 안녕, 체_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그 다음 여정 캐나다 로키 홀리데이 당신에게, 캠핑 오토캠핑 바이블 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등 다수
저로서는 구세주 같은 정보군요. 20여차래 외국에 나가면서 항상 하드보드박스로 포장했는데 항상 공항으로의 이동이 어려웠는데 소프트캐링백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포장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겠습니다. 저는 캐링백은 수화물로 받아주지 않는고, 받드시 하드박스에 포장해야만 한다고 여겼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존 스피커의 소리도 궤짝사이즈에서 나오는 울림과 배음이 좋고.. 혼스피커을 추가했을때는 기존 궤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청명한 소리가 더해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청음 공간이 제일 횐상인거 같습니다. 스피커가 아무리 좋은들 공간의 빠워 앞에서는 바람앞의 촛불신세… 크흐… 최고의 청음시설이네요..ㅜㅜ
안녕하세요? 따님과 여행이시군요! 공도를 가장 적게 타는 것은 탄금대인증센터에서 오른쪽으로 충주댐인증센터를 갔다 오는 코스인데, 자전거길은 재미가 덜 합니다. 반면 탄금대인증센터에서 왼쪽 시계방향으로 해서 중원탑과 조정지댐을 거쳐 남한강자전거길을 따라 돌아오는 코스는 공도를 타는 데 볼 것 많고 자전거길이 재미가 있습니다. 탄금대에서 중원탑 가는 길만 조심해서 가면 조정지댐 지나 탄금호를 돌아오는 공도는 차량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떤 코스로 잡아도 약간의 공도 주행은 해야 합니다. 굿럭!^^
안녕하세요? 지금은 엠프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저는 진공관 앰플 3대와 인티앰프 2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엠프는 따로 스피커와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앰프마다 특성이 있고 소리 결이 조금 다리고, 또 스피커를 3조 운영하다보니 다양한 조합을 해서 듣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앰프 1대와 스피커 1조를 직결하는 게 좋고요. 여러 조합을 고려한다면 셀렉터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한 인켈 앰프들이 대체적으로 중저역위주의 두툼한 음질이어서, 바이올린 소리가 예쁘지 않게 들렸는데, 이 앰프는 나름 괜찮게 들리네요...... 이전의 인켈 앰프 들었을때 느낌이 보컬이나 피아노, 째즈 등에 맞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클래식은 쥐약이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 그런가요? 인켈 SAE가 미국물(?)을 먹은 것이라서 다른 엠프에 비해 소리가 화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인켈 9030도 같이 사용했는데, 이것보다는 확실히 SAE의 소리가 화통했습니다. 다만 소리에 대한 취향은 개개인에 따라 다른 것이라서 반드시 SAE가 더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SAE를 다른 분에게 시집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