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 곡을 연주하고 싶어서 피아노를 독학으로 시작한 지 한달도 안됐는데, 알고리즘이 이끌어주네요 ㅋㅋㅋ 역시 전공자님의 선율은 넘사벽이네요. 지금은 고작 C장조로 편곡한 이 곡을 치고 있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원곡을 전공자님의 발 끝이라도 따라 가보겠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선율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