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네요 내아가들

집안에서는 그렇게 따라다니는데 왜 문밖에만 나가면 자기가 가고싶은대로 가려고 할까요? 참고로 파양된 진돗개 입니다

저희집은 고냥이가 졸졸따라다녀요 화장실 볼일볼때도 따라들어와서 엎드려있거나 냥이도 볼일을봅니다 왜 그럴까요? ㅎ

울집은 냥이인데도 화장실을 가면 꼭 같이 들어와서 앉아있어요.. 😊

16년 살고간 우리집 아이도 제가 화장실가면 코로 문을 열어보거나 나올때까지 문앞을 지키고 있었는데 그립네요

64년 넘게 사는 동안, 사람에게서 보다 개 네 마리와 함께 살면서 더 많은 유대감과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 이란 말이 개와의 동거를 통해 더 절절히 가슴에 와 닿네요. ㅠㅠ

? 진짜임?? 밑에 내려 가거나 주방 갈때 문 틈으로 코 만 내밀고 있다가 봉지 소리 나거나 쩝쩝 소리 나면 따라오던데 그 외로는 귀신같이 알아서 안 따라오고

우리 봄이...너무 너무 보고 싶다...ㅠㅠ

아니~ 세수할때도 물 다 ~튀는데 내 발 밑에 아주 앉아버려.... 저녁 샤워 할땐 진짜 물 막 튀니까 혀를낼름 낼름 물방울 피해 다니면서도 옆에 왔다갔다 ㅜ 나가~~ 해도 그냥 등짝 다 젖어있구 ㅜ 볼일볼때 조차!!!!! 카누야!!!!제발쫌~♡♡♡♡♡ 주방서 음식할때도 아주 누어서 엎어진상태로 있.....근데 울집 카누는 애들 학교 학원 픽업 외엔 같이 있는데... 왜????왜????

울애기 작년10월달에 보내고나니 잘해주지 못한게 자꾸생각이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까지도 품에안겨 있었지만 잠깐 화장실간 사이 눈감았어요. 울몽이 너무 보고싶다.

전 볼일보며 머리를 쓰다 주어야 합니다😅

샤워하면 욕실 문 긁으면서 자기도 들여보내 달라고~ ❤ ㅋㅋㅋ 넘 귀여움 ㅠㅜ

우리강아지는 노령견이어서 눈도귀도멀었는데 화장실가면 항상 꾸벅꾸벅졸면서도 기다려줘요

쟤는 맨날 저기 앉아서 뭐하는거냐~?

장난감 가지도 다니면서 졸졸 따리다니고 못 놀아주니 장닌감 창문에 놓고 칭빆마ㅏㄴ 바라보던 우리 댕댕이 이들.. 엄마가 매일 신책 못시켜주고 지칠때까지 못 놀아줘서 정말 미안해! ㅠ 엄마가 진짜 미안하디 사랑하는 아들아 ㅠㅠ 😢

댕댕이들은 다 천사인듯 ㅜ

나 어릴때 울 까망이두 맨날 졸졸졸 왜그랬었나 궁금 했는데 고맙네~~😊

우리 몽이는 따라다니다가 내가 쳐다보면 냉장고문열어서 간식 달라고 냉장고 문 긁...

그런거지킬시간에 좀더살다가라

우리꽁이사랑해건강해

오늘은 화장실안까지 따라와 내 옆에서 쉬하는것이아닌가..ㅎㅎ

우주야..보고싶어..이쁜 내새끼😢

개는 인간의 사랑의 몇배를 주고 너무 빨리 떠난다.

지남철 처럼따라다니는데 말은 절대 안들어요 ㅋ

보고싶다 까뮈야 ㅠ

따라와서 보고 다시 가던데 ㅋㅋ

우리 강쥐는 화장실 문 코너에 코박고 기다림 문열고 볼일보거나 샤워할땐 계속 지켜보고있음

❤❤❤❤❤❤❤❤

안는건 괜찮은데 들어올리려고 하니까 입으로 살짝 깨물면서 확 도망가네요 ㅠ

보고싶다 우리 순이❤

오늘 우리 아기 강아지별에 갓어요ㅠ 8일동안 주사기로 물한방울만 들어가도 초록토를 하고경련몇번 하다가 항문열리고 피똥 싸고 몇분만에 갓어요 장례 치르고 방금 집에 왓는데 사무치도록 보고 싶어요

오징어도 똥을 싸는 구나...아닌가유..

털 모아두라는거 듣고 멍했네요..

ㅜㅅㅜ 강아지 보고싶다

슬프네요 이별을 인지하고있겠지요

우리강아지는 대변패드 주변 빙글빙글 돌고 무지개다리 건넛어요 ㅠㅠ

아는데도 너무 사랑스러워 참지를 못하니 ㅜㅜ 이제 정말 사랑만줄께

제가 길 고양이를 키우고있는데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잘 움직이고 다음날 활발했다가 가만히 자고 일어나서 가만히 있다가 다시 활발해디는데 별 이상은 없는건가요?

삼일전에 키우던 울프세파트가 자연사했어요.. 퇴근해서 집에 가보니 죽어 있드라구요, 주인도 없이 죽음을 맞을때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미치겠어요. 너무 힘들어 하지 않을때 안락사시켜주지 못한게 후회스러워요

우리 완두는 밖에서는 엄마껌인데 집에서 너무 쿨~~함 그래서 가끔 엄청 서운함 근데 최근 1년전부터 샤워하면 문앞을 지켜요 그거 보면 너~~~무 저 미침 ㅠㅠ 아마도 너무 주물러 되셔 피하나 싶기도함 ㅋㅋㅋㅋ

우리 아이는 당뇨병 때문에 무지개다리 를 건너지만 죽기전에 막~~ 울었어요 마음이 너무아파요 ㆍ올해 구정날 아침에 무지개다리 건너갔어요 마지막날 왜케 서럽게 우는지 소리를 지르면서 꼭 사람 아이같이울었어요 ㅠ

강아지뿐 아니라 야옹이도 갑자기 컨디션 좋아져 밥잘먹어요. 그러다가 담날 바로 죽더라는..

울 강아지가 많이 아파요 너무너무 가슴이~~~

울 별이도 이방저방 마치 인사하듯 바라보고 저에게 오더라구요...보고싶다많이....

진작에 알았으면 녀석들과 보다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여😢진돌아,방울아,밍키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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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산책매일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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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귀찮게하는 강아지가있는데 무관심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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