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오고 무당 섬기던 증조할머니가 교회못가게 하다 허락하시고 너무 좋아 춤추며 교회가셨단 우리 외할머니..결국 우리 증조할머니까지 영접하시고 천국 가셨대요. 우리 외할머니는 아파서 누워 계실때도 이야기 성경 들으시며 기도하셨다고 해요. 외갓집 모여서 가정예배드리면 늘 부르던 우리집 주제가에요. 오래전 소천하신 울집 믿음의 씨앗 외할머니 하나님 옆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찬양하고 계시길 ...❤ 할머니 소천 예배때도 많이 불렀던 찬송이네요. 육신의 할머니 더이상 볼수없지만 천국에서 다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