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춤 잘추는 사람들 중에 문희준은 적당한 스킬과 타고난 리듬감과 박자감 때문에 타고난 춤꾼이지 근데 노력형이 아니라서 스킬적으로는 발전이 마니 없음 정확히 반대형인 사람이 장우혁인데 스킬적으로는 뛰어난데 리듬감이나 박자감이 떨어져서 연습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나 무대에선 창의적인 춤과 본인의 실력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결국엔 이 두가지 유형으로 잘추는 사람이 나누어 지는데 장우혁처럼 수십년간 노력을 하니까 본인의 약점을 본인이 잘 아는듯 그걸 노력으로 극복한 느낌 이제는 리듬과 박자를 가지고 놀면서 춤추는 느낌. 어지간한 댄서들도 이제는 장우혁보다 스킬적으로나 창의적으로나 깔 수없는 수준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