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미스바 성회 (8월 26-30일 사역) 하바드대 하비 콕스 교수는 Secular city라는 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1965년에 출간된 책으로 도시화와 세속화로 교회가 힘을 잃고 쇠퇴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시각을 바꾼 책을 냈습니다. “The Fire from Heaven”입니다. The Secular City가 출간된 지 30년 뒤 또 한번 세계를 뒤흔든 그의 책입니다. 전세계에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나고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Pentecostal Tabernacle” 교회를 이번 주일 예배에 방문했습니다. 뜨거운 환대를 받았고 카리브해 Barbados 이민자 교회로 하버드와 MIT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매일 교회 방문이 171에 이르고 있으며 필리핀도 전도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8월 11-16일 사역 영상 필리핀 한 알의 밀알교회는 노방 전도, Outreach 사역, 매일 기도회, 루손 섬 최북단 비간, 비사야 사말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보스톤에 온 저희 가족은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 주강사 중 한 분인 라풀(Rev. Raffoul Najem)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는 Community Christian Fellowship Lowell의 주일예배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Rockport에 있는 Phil Jackson에 초대를 받아서 쿠바에서 온 두 분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북한과 같은 공산권이며 자유로운 복음전도에 제한을 받고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적대관계인 미국까지 온 Ramon Mogui와 Otto 선교사는 가정 교회를 23개나 세운 놀라운 간증을 해 주었습니다. 영국에서 온 딸 가족이 보스톤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제선교대회에 총력을 다하며( 7월 15-22일 사역 ) 평안 하신지요? 이제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가 채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한 알의 밀알교회 전성도들은 30명이 넘는 인원이14'7'5'3일 금식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지난주에만 8명의 성도들이 모두 3일 이상 금식을 하였습니다. 오직 기도와 금식으로 나아갑니다.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와 학교 홍보를 위해 각 교회와 지역을 방문하고 있으며, 더불어 대대적인 카 퍼레이드 함께 했습니다. 교회 각 부서는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를 위한 노동 봉사 뿐 아니라 청소 및 단장 그리고 순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팀들은 부족한 시간을 아껴가며 새벽 3시가 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닐라 국제선교대회의 총력을 다하며(7월 7일 - 14일 사역 ) 2004년 8월 2일에 열릴 마닐라 국제선교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요한복음 16장 21장) 9개월의 임신 기간을 지나 아이를 잉태하듯 2년마다 열리는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를 향해 줄기차게 긴 시간을 통해 준비해 왔습니다. 7층 선교센터 뿐 아니라 5층 실로암 센터의 지하층과 계단 그리고 내부 단장이 성도들의 헌신과 동참 가운데 아름답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3개월 넘는 긴여정의 여름성경학교는 수많은 열매를 맺으며 필리핀 전역에 있는 47개 바랑가이에 15,118명이 참석하여 마쳤습니다. 할렐루야! 은혜로운 주일 되세요
MIMC 에 총력을 다하며...(6월 30일 -7월 6일 사역) 샬롬^^ 8월 2-3일에 열리는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가 채 1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찬양과 율동과 특별순서 그리고 대회 장소 준비 및 단장에 하루 하루가 알차게 사용해도 늘 부족할 정도입니다. 한 부부가 결혼해서 40여년을 한결같이 사랑하고 좋은 금슬이 좋은 부부로서 사역 뿐 아니라 가정에도 충실합니다. 텐데로 감독 부부가 그렇습니다. 그의 부인 시에라 텐데로는 분별력 있고 헌신적으로 남편을 내조했는데 한 알의 밀알교회가 기쁜 마음으로 시에라 텐데로 생일 파티에 아름다운 공연으로 섬겼습니다. 따이따이 지역 목회자 조찬 기도회, 14일째 금식 중인 사무엘은 막바지에 이른 여름성경학교 사역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였습니다.
MIMC준비에 총력을 다하며 (6월 23-29일 사역 ) 이제 2024년 8월 2일에 열릴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가 한 달 남짓 남았기에 이를 위한 홍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는 한 알의 밀알교회 Outreach 34지역 필리핀 전역을 돌며 진행하고 있으며 어제까지 1만 2천여명의 수많은 결실을 맺으며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5층 실로암 센터에 들어 설 엘리베이터 장비가 도착하였고, 구교회 건물과 실로암 센터 앞 정원 정비 및 총체적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8개월동안 준비 과정 가운데 매사추세츠 스프링필드에는 수천명이 운집하였고, 이 인원의 절반 정도가 전도에 초청되어 결신하게 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대형집회가 내년도 보스톤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목요일인 27일에는 내년도 대회를 향한 보스톤 지도자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샬롬^^ 평안 하신지요? 제 8차 국제대회의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이번주에는 밀알대학 대학교와 신대원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비간, 사말, 다바오 지역에서 사역을 하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온 저희 교회 파송 선교사들이 이번 졸업식을 맞아 오랜만에 모교회에 돌아와 영적 재충전과 함께 매일 저녁마다 그동안 함께 기도해 온 성도들과 선교지의 생생한 간증을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주일 오전에는 교회 근처의 Bernandino 지역, 월요일엔 스마트 서클, 화요일에는 Lorliland, 토요일에는 Golden Hills에서 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곳곳마다 어린 영혼들이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는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798여명이 참석하였고 이제 18군데 지역을 남기고 있습니다. 저희 대학교 졸업식을 위해 짧게 필리핀을 방문하신 김종필 목사님께서도 졸업생들에게 졸업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일깨우는 귀한 말씀을 나누시고 성경학교와 건축 봉사 일에 함께 하셨습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서도 비숍 텐데로 내외분과 이교성 목사님 내외분과 짧게나마 식사미팅을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식 날 저녁에는 론델 전도사와 레오니 전도사를 목사로' 또 죠날린 집사를 전도사로 임명하는 임직식을 가졌습니다. 현재는 각자의 사역지를 돌아가 맡은 사명 귀히 감당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 최광익 장로님과 김충근 집사님, 김정일 집사님이 함께 개발해 온 마사지 기계가 완성되어 한국의 Grace International School 팀과 중국 청도의 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거룩한 사업, 선교를 위한 사업을 작정하고 여기까지 주님께서 인도하셨으니 앞으로도 주님께서 이끄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최초의 선교사 자녀학교인 마닐라 한국 아카데미의 개교 30주년 행사가 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저희 졸업식과 같은 6월 14일 일정이 겹쳤지만... 007 작전으로 모든 스케줄을 잘 소화하였습니다.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학교 위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다시금 일어나길 더욱 축복합니다. 오늘 주일예배는 Father's day 예배로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사정을 잘 아시고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오며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시고영육간에강녕하소서! 한알의 밀알교회 김은주선교사 올림
MIMC 준비에 전력을 다하며(6월 2-8일 첫 주 사역 ) 6개월의 건기가 끝나고 우기로 접어드는 6월 여름성경학교 사역은 지금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COVID 19 때에도 학교 문을 닫지 않고 계속한 유치원 초등학교만 180명 학생입니다. 이번주에는 Recognition Day와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어려움을 딛고 졸업을 하고 등반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자랑스럽고 보람된지 모릅니다. 재정이 제로여도 건축은 성도들의 땀과 노동 봉사로 계속되고 있으며, 오전부터 자원봉사와 매일 저녁 예배도 중단됨이 없이 드려지고 있습니다. 한 주를 보낼 때마다 하루에도 여러개의 사역들이 겹쳐지지만 돌이켜 보면 산더미 같은 사역의 열매들이 있습니다.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MIMC를 준비하며(5월 12 - 18 일 사역 ) 농부가 밭을 갈고 김을 멜 때에, 돌도 섞어 내고, 잡초도 제거하고, 퇴비도 주어서 토지를 비옥하게 하여 씨를 뿌리고 추수하지만, 씨를 뿌렸다고 마냥 절로 자라는 것이 아님을 봅니다. 폭풍우도 오기도 하고, 지나친 땡볕이 내리쬐기도 하고, 때론 모진 긴 가뭄과 냉해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고난을 딛고 추수하는 농부의 기쁨은 그동안의 모든 시름을 잊게 합니다. 지금 현재 저희 한 알의 밀알교회가 그러합니다. 재정이 없음에도 건축과 여름성경학교와 대학과 대학원 그리고 초등학교 및 34개에 달하는 개척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매일 매일 새벽 기도와 저녁 기도회 늦은 밤까지 계속되는 성도들의 노동 봉사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세계대사 텐데로 감독이 오셔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To God be the Glory!
Happy Mother's Day to all Mama, Mommy, Ina, Nanay at Inang... Specially to our Senior Pastor Rev. Amy Kim we love you so much with the love of the Lord 💐❤
5월 5일-11일 사역 세계 기상이변 뉴스가 우리를 늘 놀라게 합니다. 100년 만의 홍수라고 하고, 사막에도 홍수가 나고, 몬순 열대 기후에 속한 동남아는 사람이 숨쉬기 어려울 정도의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태국도 체감 온도 50도에 달하는데 필리핀도 체감 온도 53도를 넘는 불볕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진행되는 여름성경학교는 누적 참석 인원이 5,743명에 이릅니다. 또한 Global Crusade에 참석한 한 알의 밀알교회는 난타와 Waymaker 부채춤 공연을 했으며, 다시금 한국 아카데미에 초청되는 저는 난타와 탬버린과 모던 댄스 공연팀도 함께 했으며 참으로 은혜가 넘치는 예배였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에서는 어머니의 날 축하 예배도 함께 했습니다.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건축되고 있는 실로암 센터 뒤에 하나님께서는 쌍무지개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4월 21일부터 27일 사역 기적은 사람의 계산과 가능성 그리고 경우의 수가 작동되어 나오는 것이면 기적이 아닙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여름성경학교도, 5층 실로암 센터 건축 공사도 그리고 8월 2일부터 3일에 열리는 마닐라국제선교대회도 모든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저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기적을 바라보며 오늘 7일째 금식 중입니다. 금식 중에도 루손 최북단 비간까지 가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성경학교는 따나이 및 여러 곳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