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으로 북한고향 안가고 남한에 남아 평생 북쪽고향 그리다 돌아가신 아버지, 전쟁후 태어난 후세들도 다 장년 노년인 된. 74년전 참전하신 용사들 이젠 다 돌아가셨겠죠. 20년전만해도 생생하셔서 한국방문도 하시던 유엔 참전용사들. 죽을때에도 북한 가족을 애타게 찾던 아빠가 눈에 선하네요. 전쟁의 비극..
군생활중에 행사진행 참여했었습니다. 서로 가고싶어 난리였습니다. 저 행사뛰면 쓰리스타주관 기넘메달받고 포상휴가 갑니다. 두달가까이 행진연습하며 고되지만 국민들에게 강군의 모습을 보여줌에, 군인으로써 자부심이 벅차올랐습니다. 저 행사는 군과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 국군의날 행사입니다. 오늘만큼은 정신나간 민주당논리를 삼가합시다. 저기 참여한 장병들 평생 자부심이 저 행사 참여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