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걱정은 당연하지만, 이 걱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스려야 하는 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보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지금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때때로 자각하도록 노력하고, 걱정으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할 때 말씀하신 것처럼 이 문제에서 한 발짝 떨어져 나를 관찰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연습을 반복하면 걱정이라는 녀석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는 데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두아이이 엄마이자 직장인 입니다 선생님 죽을것 같고 숨이 안쉬어 지고 손발이 저리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그대로 입니다 약을 안먹으려고 애쓰고 있는데 평생 먹게 될까봐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취침전에 먹고 마음을 다스려 보겠습니다 너무나도 내 마음 같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년 전에는 심장이 빨리 뛰는 증세, 이번에는 깨어있는 내내 지속되는 멀미 증세로 소민정신건강의학과 찾아갔고, 선생님께서 이야기 들어주시고 약 잘 처방해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아픈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언젠가 또 증상이 생기면 고민 없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저는 수면제 처방받고 복용해봤는데 잠을 얕게 자서 그런지 아침에 뒷골땡김이랑 낮에 편두통이 심해졌어요.. 그래서 수면제 바로 끊었고 점심에 산책 20분 무조건하고 자기 전에 데운우유랑 넓은잎 감태 2개만 꾸준하게 먹고 있어요.낮에 활동량 늘려주고 잠들기전 숙면에 좋은 식품 이렇게 해주니깐 너무 금방 호전되서 왜 전전긍긍했나 싶더라구요...
선생님..제 생각 정리가 많이 됬어요.. 고립감 느꼈다고 했는데 그 답을 찾은거 같아요. 거기는 그냥 제 직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다닐려구요. 좀 차가워 져야 겠어요😮😮 한 사람때문에 제 하루를 망치는게 얼마나 저를 갉아 먹는지 알게 되네요. 없는 사람 취급하려해요.. 구독 꾹 눌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