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크몽가격이랑 여기 가격이랑 다르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좀 이상하다싶었는데 역시 체인지나님에게 펀딩 안맡기길 잘한것 같네요 ㅎㅎㅎㅎ 맡겼으면 진짜 망했을뻔... 상담하면서도 좀 이상하다 느꼈는데 앞으로는 무턱대고 가격 높이지 말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정직하게 장사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인지 자세히 설명안해도 잘 아시죠? 양심이 있다면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양심은 있으신 분 같기도..장사도 못하는 강의팔이가 대부분인데.. 아니면 강의팔이도 안되시거나... 후배님 취업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정도 직장 생활은 경력이라 하기에 좀 그렇습니다. 저도 3년차에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10년차가 되니 아니더라구요, 계속 직장 생활하라는게 아닙니다.저도 지금 사업합니다. 물론 조직 생활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사업하시는것도 좋구요. 다만 직장생활하면서 돈 갚으며 사업 자금 모으는 것도 방법이겠죠. 저 보다 더 스마트하신분이니 모든게 잘 풀리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업 성공은 생각보다는 능력이랑 상관 없으니 항상 자심감 잃지마세요 화이팅!
와 오랜만입니다. 작년에 지나님의 책도 읽었고.. 강의도 듣고 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기에 지나님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답니다. 못 뵌 사이 힘든 시간을 겪고 계셨었군요.. ㅜㅜ 너무 열심히 도전하고 실행하는 삶을 사시다보니 번아웃을 맞이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 맞이하게 되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지나님의 타임테이블대로 지나님만의 길을 잘 찾아가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 모든건 인(직접적인원인)연(간접적인원인)따라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게 있으면 최선을 다하시고 결과는 내가 상관 할 부분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다 보면 어느 덧 편해집니다 세상은 원래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좋다 싫다 하는 자기 생각만 있을뿐 그 생각때문에 괴로운 거구요 생각 속에 살지 말고 눈앞에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사세요 개인적으로 명상도 좋지만 몸 정신 다 챙길수 있는 운동을 꼭 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네요~
지나님 😢 안보이시더니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실제로 작년에 모임에서 뵀을 때, 좋은 인사이트도 나눠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저도 지독한 우울증 겪었고 지금도 우울증이지만 .. 우리 같이 힘내요.. 지나님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또 뵙고싶어요 뒤에서 응원할게요❤❤❤ 지나님은 소중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이렇게 예쁘시고, 능력있고 젊으신 분이 우울증이 있으셨다니요...저도 옛날에 대기업 퇴사하고 우울증 있었는데, 제가 하는 일이 성과가 안나서 계속 마음이 다운된 상태라 제 스스로가 가스라이팅을 계속 하고 잇었던거 같아요...그런 어두운 마음에서 작은 회사의 대표님들을 만나면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정말 많더라구요...그분들에게는 제가 능력자처럼 보였던 거에요..그래서 제발 와서 도와달라는 분들도 많았구요...제가 그만둔다고 하면 정말 계속 붙잡으시더라구요...그래서 그때 자존감을 많이 회복했어요...체인지나님도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의 일을 하는 분들을 도와주시고 크게 성장시켜 주시면 성취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곳에 소속되서 도와주시든, 아니면 컨설팅으로 접근하셔서 도와주시든....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이렇게 장문으로 댓글을 씁니다. 항상 좋은일 있길 바래요~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정말다행인데 무한 경쟁속에서 계속 앞자리에서 더 잘하는사람과만 비교하고 본인이 괜찮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더잘난사람과 비교 조금만 못해도 스스로 등신취급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진짜 안타까워요. 사람은 다 자기에게 맞는일이있고 본인에게 딱맞는 자리가 있는거에요. 그게 어디든 날 필요로 하고 내가 잘할수있고 누구에게 손안벌리고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가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에요. 공부를 많이 하고 잘한사람들이 특히 그 자리에서 빛나지 못하면 인생 끝이라 생각하는게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마스터마인드 2N기입니다 ㅎㅎ 저도똑같은 업종에서 한번 굴러보고 지금은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중이라 너무 비슷한 상황에 공감하면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회복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극복하신 내용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적용해봐야겠어요 :)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네요 😂😂 말씀하신 것과 거의 100% 똑같은 심리 상태를 겪어봤기 때문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화장품 팔아봤습니다. 하지만 물건 파는건 솔직히 저도 잘 맞지가 않아요. ㅋㅋ 그냥 몸에 안맞는 옷을 입었던 거구나... 생각하려구요. 정말 다행인 점이라면, 저는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게 뭔지 알고 있다는거 한가지네요. 좀 조급한 마음도 있긴 한데 내려놓고 하고싶은거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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