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맨더 챕터의 모행성 녹턴 에서도 거주민들의 피부가 말 그대로 석탄 색이라 황제가 녹턴에 떨어진 프라이마크 불칸을 데리러 왔을때 거주민들이 황제를 보곤 '창백한 안색의 낯선이' 라고 표현한적이 있음 황제의 피부는 오히려 연갈색에 가까운 지금의 중동쪽 사람의 피부색과 비슷함
세컨드 파운딩들도 참 재밌는 애들 많죠 ㅋㅋㅋ 대표적으로 세컨드 파운딩 인기가 퍼파 보다 더 높은 블랙 템플러와 아주 뼈대있고 미니어처로 가장 처음 나왔던 블러드 피스트 같은... 그 외에도 존나 불운하기 짝이 없어서 보는 사람 눈물이 나는 블엔쪽의 라멘터라거나 레이븐 가드 중에서도 이 새끼들 혹시...? 같은 의혹을 받는 우주 상어 라거나 워낙 유전적 문제가 높지만 좆까! 우린 싸우다 죽는다!! 를 천명하고 여전히 실천하는 블엔의 미친 개 가브리엘 세스와 그의 플레시 테어러 라던가 애칭 삼아 심술마린이라 불리는 문제 많은 ㄹㅇ 해병문학 마린즈 말레볼런트 같은 재밌는 챕터가 참 많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