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8명의 노벨상을 챙길 때, 저희 한국은 김대중대통령의 평화상 딸랑 1개였죠. 제가 곧 환갑인데, 제 생애에 추가적인 한국인 노벨상은 있을까 없을까 의심하던 차에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그것도 문학상 수상은 정말 감동 그 자체이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점은 정말 기쁨이고 희망입니다.
맞음 우리나라 전통 사극은 항상 똥싼바지 입고 거적대기 펄럭 거리며 갑옷이나 투구 없이 흰옷 입고 중국이나 일본 한데 학살당하고질질 짜는게 정상인데 그런게 없었음 우리나라가 승리 한건 재미가 없음 항상 당하고 살아야 분노를 유발해서 재미가 있는건데 거기다가 옷도 너무 화려함 항상 전통사극은 흰옷만 입었는데 ...
고증부터 제대로 해야한다. 일제 강점 조선사편수회의 이병도 사단이 장악한 역사강단 . 그나마 그것마저도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 만들고 있으니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면키 어렵다 KBS 수신료(공영방송 해야하니까 광고 하지 않는다는 명목으로 받았다) 받으면서 광고까지 하면서 ...도대체 뭘 하는 방송인가
이번 고거전 문제점은 그게 아닐텐대 사람들이 트렌디하지 않다고 비판했었나? 6화까지의 빠른 전개는 호평일색이었지 오히려 예전같은 옛날 방식의 늘어지는 신파연출과 그러면서도 개연성없는 전개(사람이 상식적으로 저럴수 있나 생각이 드는), 가상 인물의 지나친 역사개입, 우천취소 귀주대첩의 환장의 콜라보가 어우러져 비판한거임 핀트를 잘못 잡으셨네
1. 시청률을 위해선 여성들을 공략해라. 그러기 위해선 주역배우들 외모가 샤방샤방 해야한다. 헤어스타일이나 패션등도 마찬가지. 고증따윈 필요없다. 2. 무조건 로맨스는 필수다. 거기다 MZ들 경박한 성향에 맞춰 어둡고 묵직한 주제는 피하고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에 쉬운 대사들로. 3. 여성의 활약은 필수다. 상황에 따라 갑옷을 입혀도 좋고 남장여인도 좋다. 단 어느 상황이라도 화장은 반드시 곱게 하고 예쁘게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