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한부 선고 받으면..스위스 가려구요ㅜㅜ 삶이 뭔지 요즘은 생각이 많아지네요..제가 80년생입니다만 옛날처럼 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을 보며 누워서 70~80년대 음악을 들었던게 생각나요.. 인생은 분명 짧은데 하루하루 소중히 가치있는 일을 하기가 쉽지않네요.. 무의미하게 보낸것에 대해 반성중입니다..여러분 운동 꾸준히 하시고 행복하세요❤
맞아..... 천국엔 주제가 하나밖에 없지.... 바다........ 사랑의 바다 .... 자유의 바다... 은혜의 바다... 기쁨의 바다.... 감사의 바다.... 기쁨의 바다.... 평화의 바다........................................................................................................................................................................... 그 그리움의 바다였지..... 결코 눈물이 없고 결코 헤어짐이 없는 결코 주림이 없는 풍성과 기쁨과 만남의 기쁨으로 환희로 가득한 곳....
초등학생 시절 우산을 학교에두고 집으로 오면서 비를 흠뻑 맞으며 갔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 불쾌하기보다 오히려 묘하게 기분이 좋고 내 몸에서나는 비냄새인지 곰팡이냄새인지도 좋았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게 비를 쫄딱 맞고 집에간 후 따뜻한 물에 샤워를 싹 하고난후의 그 상쾌함과 포근함은 잊지못한다. 빗소리를 들으면서 그대로 낮잠에 빠져서 쭉 4시간이나 잤는데 정말로 최고의 숙면이었다
내 20살 대학교 동방에서 비디오 테이프 틀어서 처음 본 이 영화는 절대 잊을 수 없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 내려놓고 싶었던 지난날과 이제 내 나이 40대,, 가끔 틸 슈나이거 포함 이 두 양반을 생각했지만 간만에 음악도 듣고 영화도 봅니다.. ㅎ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말이 절실히 가슴에 와 닿습니다.. 다들 즐겁게 삽시다 알고 보면 개 ㅈ도 아닌 겁니다 ㅎ 부디 이 영화를 처음 보거나 다시찾는 이들이 힘이 부쩍나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