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 관련해서는 뜯어서 전선들부분만 안 건드리고 인테리아 잘해서 넓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코일과 코일간 유도에 의한 것이 무선충전방식이라서 위치만 잘 맞추어서 수작업으로 작업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킥다운 부분은 ?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식 세팅에 그런게 있습니다. GM 토스카 아이신 미션5단 소유자인데 급가속이거나 가속페달을 긴급하게 조작하면 한박자 늦게 갑자기 튕겨 나갑니다. 토스카 같은 경우는 이게 미국 세팅이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토스카 같은 경우는 초보자들에게 추천안합니다. 자칫하면 폐차장으로 향하는 사고각이라서.
터보엔진은 아니지만 그랜저IG 2.4GDI에도 고급유 2년반 넣고있는데, 확실히 직분사나 터보엔진은 고옥탄가 가솔린이 맞습니다. 같은 6단이지만, 고급유 넣으면 낮은RPM을 더 잘 쓰면서, 밟으면 또 고RPM 올라가는 속도가 달라요. 일반유일때 노킹방지를 위해 엔진에 걸리는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가솔인엔진은 애초에 노킹은 숙명이라 요즘같이 고압축비 엔진이 주류인 시점에서 MPI같은 구형엔진 아닌이상 고급유가 무조건 좋을 수 밖에 없어요. 최적의 MBT값에서 터저야 엔진이 제성능 나오죠
2015년 2월에 8세대 2.0 디젤 출고해서 지금까지 9만키로 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신차 때랑 시간이 지나도 컨디션의 변화가 거의 없다 이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내년 2월이면 10년째인데 정말로 처음 출고 때랑 지금이랑 차 상태가 거의 똑같습니다.(쉐슬람이니 정신승리 한다는 등의 댓글 공격 예상됨)
진짜 잘만든차는 차알못을 태워도 고급지다소리 듣는 차임... 그런 의미에선 트랙스는 성공한 상품인듯.. 랜트카 이벤트로 무료쿠폰을 많이 받아서 여자친구랑 여행 5일동안 K5 -> 스포티지 -> K3 -> 트랙스 순서로 하루씩 탔는데, K5 = 60만 넘어도 아슬아슬하다는 소리를 함.. 분명 40이하로 코너돌고있는데 코너 빨리돈다고 느껴진다고 함. 랜트카라 그런지 내장재가 찌걱거리는 잡소리가 있어서 차급대비 고급감은 못느껴진다고함 K3 = K5보다는 안정감이 있다고 함, 같은 60으로 달리는데 딱히 아슬아슬하단소린 없음, 코너도 무난.. 그냥 무난.. 바깥소음이 있는편 스포티지 = 크고 넓고 시야가 높아서 든든한느낌을 받는다고함, 덩치가 크니 코너돌거나 100으로 밟아도 딱히 무서워하지않음.. 가솔린 1.6이었는데 저속에서 울컥거릴때가 있어서 이건 좀 거슬렸음.. 트랙스 = 액티브가 있어서 빌려봤는데, 여행내내 탄 차중에 유일하게 탑승 하자마자 고급감이 있다고 감탄함.. 주행도 덩치는 스포티지보다 작은데, 더 무거운 느낌이 든다고 하고, 트랙스 탄 날은 장거리로 국도를 많이 달려서 가감속많이했는데, 내가 느끼기엔 스포티지 다음으로 단단했는데도 한번도 불편함을 이야기한적도 없고, 편안함을 느낀다고 잠까지 잠...
2년동안 차 컨디션 변화는 다른 현기차도 없습니다..ㅋㅋ 고장요?..넵 없습니다..사업소 한번도 안가봤습니다...쉐슬람분들 자꾸 기본기 어쩌고 그러는데...레이싱 할일도 없고...쉐비 차 좋은건 알겠지만..시내주행할땐 솔직히 현기차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고속도로는 비중이 10%도 안되는 분들께는 걍 현기차 타세요...쉐비는 미국사람들 취향인거 맞습니다...옵션 없어도 게네들은 그닥 신경안씀.....예전에 쉐비차를 몰았었는데 드는 느낌은 고속주행할때 오호....안정감 쩌는데??...그랬는데 최근들어서는 현기차도 많이 좋아짐....결국 갭이 많이 줄어듦..결국 가성비로 접근해보면 현기차 사게 되어있음....차를 고속도로만 주구장창 몬다?..그럼 쉐비추천함...하지만 난 가끔 고속도로 탄다?...걍 현기가 정답임...
올뉴 2.0 퍼펙트 블랙 타고 있습니다 최고 장점은 왠만한 6기통보다 더 부드럽고 매끄러운 회전 질감이고 힘도 꽤 좋죠 최고 단점으로는 안좋은 노면에서 승차감 저하가 다른차량 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와이프가 타는 차량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7인치인데 누적 주행거리가 2배이상 길지만 신차같은 하체 느낌이 더욱더 유지하고있고 훨씬 짱짱하고 견고한 느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말리부 신차때도 하체가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저는 16년 1.5말리부 35만키로 타고있습니다 ㅎㅎ 30만때 엔진 보링했습니다 도로에 차없으면 급가속도 많이해서그런지 엔진오일 누유가 생기더라구요. 일단 저는 말리부 가장 큰 단점은 수입차 버금가는 비싼 공임비 및 부품비입니다. 이것만아니면 좋을거같고 신형 k5랑 그랜저 ig도 한달이상 타봤는데 옵션이나 자잘한 편의기능은 현기차가 압승입니다. 하지만 고속주행 안정감은 말리부가 더 좋습니다. 100키로정도까지는 별로못느끼는데 120넘어서부터는 k5랑 그랜저는 차가 굉장히떨리고 좌우로 종종 흔들리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속주행 안정감에서 차이 확실하게납니다. 그리고 말리부 무게가 100kg이상 가벼운것도 큰 장점입니다
연비 8~9km 나오는 데 연비 않좋습니다 트렁크 문 단차 ,뒤 등 좌우 단차있음,대쉬보드 와 문사이 단차 있음 공장에서 거이 70% 잘 맞추지 못한다고함 인수 하기전 꼭 확인하시구요 칠도 확인하시야함 조금하자 그리고 문짝 기둥 검정색된데 찍힌자국 꼭 확인바랍니다 전 rs.타고 있으면서 산지 1달도 않되었습니다 사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잘 조립못해서 나온다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충돌 시스텀 오류 있음 험한데 지나가면 충돌 시스템 작동되어 않되어 다가함
김종수님 여기서 또뵙네요..^^ 인정하는 부분 충돌시스템..정말 기준이 없네요.. 진짜 위험할땐 소리 안나고 어느때는 별거아닌거 같은데 삑삑소리나고 하네요.. 근데 정말 연비는 저와 차이가 많이 나네요. 11~13km(도심) 그외 지적해주신 다른부분은 저는 다행이 괜찮은데... 다른 모든제작사의 차도 약간의 하자가 있어 뽑기?의 운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