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타일 벌어지면 마루는 안벌어지나요? 거기엔 먼지 안끼나요? 딱딱한거는 강화마루? 그것도 딱딱하죠 님 말씀은 장판 말고는 답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장판은 물컹거려서 싼티가 많이나고 굉장히 시골집 느낌 식탁 없는집 강추 그리고 한번 들여놓은 가구는 장판 교체시기까지 이동금지 각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너무 편파적으로 이야기하시네요. 요즘엔 온돌마루형도 나옵니다. KCC,LG 뭐 거기계신 박사님들이 만드셨는데 너무하시네~
@saranghaza 뭘 착각하나본데 내가 지금 원룸살고있고 전에 장판깔린 원룸에 살아보니 책상의자바퀴에 죄다 찢어져서 주인한테 미안했는데 데코타일 깔아놓은집으로 이사오고 나서 관리하기가 편해서 쓴 글인데 말 드럽게 하시네. 데코타일에 무슨먼지 타령인지. 제정신이세요? 자격지심 있으심? 별 미친소릴 다듣겠네.
캠핑카 차량 바닥에다가 데코 타일를 까는거는 안 좋은 생각일까요 ?캠핑카 업체에서 절대 안 벌어진다고 하기는 하는데 왠지 벌어질 거 같아서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데 차는 그 모든 것을 겪어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왠지 많이 벌어질 거 같은데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데코타일의 가장 큰 문제는 철거죠. 오래된 데코타일은 정말 드릅게 안떨어져서 철거 난이도를 높이는데다가, 시공용 본드는 거의 무조건 바닥 샌딩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어차피 셀프가 안되고 바닥 연삭기 렌트하거나 사람 불러야될 확률이 무쟈게 높아요. 이게 다음 사람한테 떠넘기고 가는거면 상관없는데, 임대인이 원상복구 요구하거나, 살다가 바꿀거면 진짜 악몽입니다. 전 세입자가 데코타일 해놨는데 바닥 바꾸고 싶다면 진짜 악몽 시작입니다. 데코타일 철거 안하고 장판이나 데코타일 덧방만 간신히 가능한 정도이고, 타일, 마루할거면 무조건 철거 확정이에요. 덧방하면 무조건 하자.
원룸에 10년 전 업자의 말을 믿고 방에 데코타일 시공했어요 그런데 사용하다보니까 전부는 아니고 일부 방이 틈새가 버러지고 습기가 있으면 전부 부풀어 올라서 보기가 흉하고 그래요 그래서 모노륨 1.8T로 직접 시공할려고 합니다. 원룸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배란다 문을 닫아 놓으면 100% 부풀어 올라와요 모노륨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