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 시어머니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인데 정말로 며느리들은 남편과 결혼해서 가족의 일원일뿐 효도해야할 의무는 없는데 한국 시어머니들이 아들이 결혼한면 대접을 받으려고한것이 문제죠 명절때 제사음식 김장 김치도 따로 해먹던가 아니면 사먹던지 제사음식도 딸과 아들이 만들던지 아니면 사서 차리던지 왜 얼굴한번도 보지 못한 시어른들의 제사를 며느리들이 응당히 해야할 일같이 생각하는 것이 잘못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대 고부간에는 단체카톡방이 있기도 하군요... 그 자체가 충격이고, 말도 되지 않는 일이라. 답글들을 보니, 답장이나 확인을 늦게한다는 핀잔을 준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멋모르는 새댁이야 카톡방 생각을 할수는 있지만, 어른들이 나서서 그걸 이용한다는 게... 더는 말 안할랍니다.
원장님~~ 몇달전에 유산 후 원가족 부모님께 느끼는 서운함으로 남편과 함께 상담받았던 30대 여자입니다^^ 남편이 얼마전에 원장님께 상담 받은 후로 대화를 하다보면 저에게 어느 순간 제 마음 속에 부모님에 대한 응어리가 사라진 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돌아보니 정말 원장님과 상담 후 많은 원망들이 소화가 됐구나, 남편 말이 맞구나 싶더라구요. 부모님과도 지금은 편안하게 마음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원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어요. 언제나 통찰력있는 말씀 전해주셔서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 라이브하신다고 해서 퇴근 후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영상 열심히봤습니다. 라이브 너무 좋습니다^^늘 응원하겠습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