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도배를 시작한지 30년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고 축적했던 경험과 기술 그리고 저만의 노하우를 도배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께 하나씩 하나씩 실전과 함께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독많이 해주시고요. 여러분들이 도배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의 연락처는 유튜브에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링크걸어둔 블로그에 오시거나 네이버에 포인트나라 검색하셔서 블로그에 찾아오시면 연락처 있습니다. 일할때는 전화를 잘 안받기때문에 문자로 연락주시면 시간날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우주죄송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고 그리고 대부분은 중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이 힘이 세지면 그쪽으로 달라붙는 사람도 있겠고 그냥 중간만 가려고 눈치보는 사람도 있겠고... 이중에서 제가 경계하려고 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 이야기한것입니다. 싸잡아서 폄하하려고 한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이정현-d6r8m 칼날 끝에서 잘라지는 느낌이 손에 와야합니다. 칼날을 부러뜨리고 칼 각도를 45도나 50도까지 들어보세요. 칼은 세게 잡지마시고 힘을 빼면서 칼날 끝부분의 느낌을 느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금방 느낌이 옵니다. 혹시 칼질이 성공하면 그 느낌을 기억했다가 다음 칼질때 그대로 하시면됩니다. 벽지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그 차이를 느껴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칼 각도를 살짝 들어주면 느낌이 잘 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바닥에서 장판 높이 까지 약 10cm 이하로 곰팡이가 생기는데 (장판 때문에 아마 제대로 습기가 빠져 나가질 못해서 딱 그부분만 그런거 같고요) 여튼 여기 1편2편 영상보니까 바닥과 벽이 만나는 부분의 틈새때문에 부분적으로 곰팡이가 생기는거 같은데 그럼 굳이 우레탄 실리콘 같은거 안쓰고 그냥 노팡으로 두껍게 발라서 그런 틈들을 매꿔도 괜찮은거죠?? 그리고 벽지를 새로 바른거라서 벽지를 다 뜯을수가 없는데 약 10cm 이하로 곰팡이가 생곳에 한 30cm 높이로 곰팡이 제거후에 벽지위로 바를까 하는데 이렇게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벽지 새로 하기전에 다 뜯어 봤을때는 다른곳은 곰팡이가 없었고 바닥쪽에만 있었고요.
노팡이 더 좋다고는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그건 이해를 잘 못하셔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것입니다. 겨울철 매우 추운날 내복이 아무리 기능이 좋다고해도 하나 입는것과 두개입는것은 차이를 느끼실것입니다. 노팡은 액상단열재이기때문에 일반단열재로 사각지대가 생길수있는 코너 틈새 단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노팡은 셀프시공도 가능합니다. 노팡은 두껍게 칠하면 더 효과가 뛰어나다고하니 물을 가능하면 조금만 섞고 칠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노팡 칠 1미리 두께가 스티로폼 10센치 효과가 있다고하니 한번 도전해보시는것 권해드립니다. 한번 해보시면 놀라운 경험을 하실겁니다. 그리고 경험담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해도 됩니다. 다만 합판이 불량이라 물이 베어나온다면 바인더 원액을 두번정도 칠하시고 완전히 건조시킨다음 네바리나 삼중지 걸데 있으면 걸어주시고 정배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밑단을 붙일때 맨 밑에 본드풀칠을 안할때 5~7센치 띄움니다. 부직포를 아래 끝부분까지 붙일거면 본드칠해서 잘 붙이시면됩니다. 요즘 저가 불량 엠디에프판넬은 물베어나오는것 없이 벽지 겉면이 변색되는경우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전과가 있는 판넬은 절대 자재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slalcost 글쎄요. 제가 부직포라고 말씀드린건 합성수지를 이야기한겁니다. 합성수지가 섞여있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부직포가 소량이기때문에 코팅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건지는 확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작은 부분을 잘못된 정보라고 하시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댓글 감사합니다.
글쎄요. 노팡은 결로현상을 막아주는 액상단열재입니다. 두껍게 칠하시면 효과가 더 좋다고합니다. 시공하실때 가능하면 물을 적게 섞으셔야 두께가 잘 올라가서 단열효과를 제대로 볼수있습니다. 몇년까지 효과가 지속되는지는 저도 알지 못합니다. (주)온새미로단열페인트 회사에 문의해보시는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현장에서 문와꾸 줏어다가 우마 만들어 쓰던게 생각납니다. 다시는 못올 그때그시절 그립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지는 않네요.^^ 팔꿈치 인대 닳아서 아프고 견디다보면 젓가락질도 힘들어집니다. 저도 그러다 병원에서 프롤로 주사 10번 맞고 지금 티안내고 일하고있습니다. 모두가 가는길이 비슷한것같습니다. 아프다고하면 주변에서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만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은 없는것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이겨내야될 과정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1. 노팡(유럽미장) 펄컬러, 원색컬러 등 (검은색 라벨) 2. 단열 퍼티씰(창소/샷시 및 이음매 보수) (붉은계열 라벨) 공식 사이트에 알려주식 명칭이랑 영상에 뜨는 라벨 색이랑 달라 혼란이 와서요 계속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만 어느쪽일까요? 😅
안녕하세요. 실전도배님 좋은 영상이 저같은 초보 도배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베란다 맞닿는 코너 부분이 곰팡이로 인하여, 락스 및 바인더+운용지 초배 후 재도배를 했는데도, 처음 곰팡이 핀 부분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또 곰팡이가 발생하여 재재도배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기존 방법+부직포(면이 좁아서 띄움이 아니라, 부직포가 전체로 밀착이 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또는 핸디코트(영상에서 노팡 원액이 핸티코트 효과를 낸다고 하였는데, 노팡은 없고 최근 핸디 작업을 많이 해서 핸디로 처리하려고 합니다.) 둘 중 하나로 재재도배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질문드리는게, 1.부직포를 전체 밀착으로 초배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 2. 핸디코트로 곰팡이 억제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락스 및 바인더보다 효과가 좋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