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쭉 보던 사람입니다. 당시엔 여행가제이, 채코제, 원지 등 하고 다 비슷했는데 무슨 심경의 변화 떄문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띄엄띄엄 올려서 채널이 크지 않아 안타깝네요. 10만때 이렇게 유명해지길 바란건 아니었습니다 라는 해괴망측한 소리 하고 정원에서 가든 바꾸셨을땐 읭? 싶었는데 그게 진짜 진심인지... 빨리 더 커 나갔음 좋겠네요. 스페인에서 버스 제때 못내려서 학생들이 얘기해주고 다시 버스 돌려서 내려주고 이런거... 되게 흔치않은 여행 내용인데 그런걸로 어디서 짤도 돌고 알고리듬도 타고 승승장구 할 만 했는데 걍 아쉬워서 써봅니다. 몇 안되는 알람 설정해둔 채널인데 자주자주 제 앞에 나타나 주세요 화이링
생선찜 가시 저정도면 셀프고문 수준ㅠㅠ)ㅋㅋ 아유타야 정말 가보고 싶네요. 저는 일몰을 보면 슬퍼지는 기분이라 직접 보는걸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든님 영상 속 일몰은 늘 새롭네요. 가든님 감탄사 덕분인거 같기도 하고, 깔아주시는 배경음악의 힘인지? 슬픔보다 아름다움의 잔상이 더 많이 남아요.
와, 2일전 영상이네요? 알고리즘 덕에 영상이 떠서 봤습니다 ㅎㅎ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놀랐습니다;;; ㄷㄷㄷ 저도 지금 방콕에 있어요 저는 혼자 스쿠터 타고 한적한곳에 가서 식사하고 음료 마시는것 좋아해요! 태국온지는 3개월, 방콕으로 넘어온지는 한달 되었지만 아직 카오산로드 쪽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지역의 리뷰를 보니 시끄럽고 정신없을것 같았는데 람부뜨리 영상 찍으신걸 보니 너무 좋을것 같아서 오늘 한번 가보려합니다! 방콕 넘어오기전에는 파타야에 있었는데 파타야에서 느끼던 여유로움이 너무 좋았어서 지금은 방콕이지만 여전히 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ㅎ 아무쪼록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