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게되었는데 너무 많아서 고르는거에 지쳐있는 와중에 금같은 채널을 발견했어요🥲 올려주신 영상들 중에 제가 견적 받은 것들인 쿠라마티, 더레지던스 디구라,코쿠보투히티, 카기 리조트, 투지타닛 시암월드 중에 도저히 고를 수 없어서 한달이 넘어가네요…하.. 올려주신 리조트 영상도 다 봤는데 너무 좋아보이고!!(너무 후보거 많아서 죄송해요ㅠㅡㅠ) 저희는 물을 좋아해서 수중환경을 많이 보고있긴해요(라군워터필라도 같이 있음 좋겠지만요!ㅎㅎ) 물+밥+사진(?) 을 원하는데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정말 절실하게 여쭤봅니다 감사해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이맘때 방문했는데 혹시 받아보신 사진이 제가 방문했던 시점 이후라면 담당자분께서 직접 보셨는지 여부를 물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다녀왔던 몰디브 내 모든 리조트를 통틀어 에메랄드빛 라군과 샌드뱅크 만큼은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에서 봤던 환경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디구의 경우, 수심이 얕아 지는 간조에는 영상과 같이 샌드뱅크가 모습을 드러내지만 만조에는 샌드뱅크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에메랄드빛 오션뷰를 감상하거나 해수욕을 하는데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물빠짐(간조)으로 만나볼 수 있는 디구의 시그니처인 샌드뱅크는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행기간에 따라 파도의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정보가 100% 정확할 순 없지만 벨리와 디구가 같은 지역에 있다고 수심이나 환경이 같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마 해당 리조트에 답사 경험이 없거나 잘못된 정보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모든 리조트가 여행자 니즈에 100% 부합되지 않지만 적어도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는 에메랄드빛 라군과 샌드뱅크, 피크닉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일랜드 컨셉을 선호하신다면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1인 / HB(하프보드) / 1박당 숙박비용 $193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고, 말레 공항과 리조트를 왕래하는 트랜퍼는 $190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식사 플랜을 FB(풀보드)로 업그레이드할 경우에 1박당 별도로 $33, AI(올인클루시브로) 업그레이드할 경우에는 1박당 $87의 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
안녕하세요.^^ 무료 액티비티의 경우 올인클루시브 플랜에만 적용되며 액티비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숙 기간 내내 스노클링 장비 무료 대여 2. 무동력 해양 스포츠(카약, 카타마란, 윈드서핑, 스탠드업 패들, 카두), 단 레슨은 유료입니다. 3. 투숙 기간 동안 선셋 크루즈 또는 선셋 피싱 1회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도착일 24시간 이내 스파 이용 시 코코 퓨전 마시지 20% 추가 할인 제공 5. 오버워터 피트니스 무료 제공
힛더로드님 덕분에 몰디브 열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으로 소개해주신 곳 중 인터컨티넨탈하고 발리오니는 비슷한 등급이라고 보시나요? 전반적인 시설은 인터콘이 좋아보이고, 수중환경은 발리오니가 좋아보여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스노클링 실력은 생초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 리조트를 급으로 구분한다면 인터컨티넨탈 월등하게 높은 등급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브랜드 자체가 IHG 글로벌 호텔 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만큼 서비스나 부대시설, 객실 수준을 놓고 봤을 때 발리오니와는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물론 수중환경을 놓고 봤을 때 발리오니까 우수한건 맞지만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심자분들은 오히려 인터컨티넨탈의 수중환경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인터컨티넨탈의 경우 동쪽 스파 시설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이어지는 하우스 리프, 그리고 산호초 지대의 수심이 비교적 얕고 초보자분들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의주신 리조트 선택 조건을 살펴봤을 때 수중환경과 식사를 중점으로 보고 계신다면 쿠라마티, 쿠다 빌링길리, 벨리간두 이렇게 3곳의 리조트를 우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위 5곳의 리조트 중 모벤픽은 아직 답사 경험이 없어 명확하게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비교할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리조트 자체적으로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겸헝할 수 있는 곳은 쿠라마티, 벨리간두, 쿠다 빌링길리 순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쿠라마티와 벨리간두는 몰디브를 대표하는 스노클링 포인트 '하우스 리프'를 보유하고 있어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고 몰디브의 멋진 바닷속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쿠다 빌링길리 역시 리조트 내 빼곡한 산호초 정원이 보존돼 있어 스노클링 초보자, 어린 아이들은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적 입니다. 다만, 하우스 리프가 따로 있지 않아 보다 다채로운 스노클링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스노클링 트립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쿠다 빌링길리는 라군 중심의 자연환경에서 발생되는 하우스 리프, 수중환경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매일 1회 무료 스노클링 트립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식사 만족도의 경우, 쿠다 빌링길리와 쿠라마티 모두 몰디브를 대표하는 올인클루시브 플랜을 운영하고 있어 식 음료 만족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으니 두 리조트 중 예산이 맞는 곳을 선택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벨리간두는 아직 재오픈 전이라 추후 재답사를 통해 식 음료 리뷰를 다뤄볼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헬렝겔리의 경우 10월 31일까지 예약 시 적용되는 특가만 출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프로모션의 경우 10월 31일 특가가 종료되는 시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신규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힛더로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힛더로드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창에 '힛더로드 몰디브'를 검색하시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리조트 프로모션은 항공권 특가와 같이 주기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해당 요금은 국내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되는 요금으로 추가 할인과 자세한 맞춤 견적은 래플스를 판매하는 국내 여행사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2~3곳의 여행사, 호텔 부킹사이트를 통해 견적 비교를 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난타라 키하바는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수기의 경우 1인 / 4박 하프보드 / 오버워터 풀빌라 기준 : 4,080불 성수기는 1인 / 4박 하프보드 / 오버워터 풀빌라 기준 4,780불 정도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4월 27일에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저희는 1. 숙소 환경과 숙소뷰 2. 수중환경, 스노쿨링 할 수 있는 환경(스노쿨링은 초보입니다.) 3. 음식 4. 기타 여가시설 로 우선순위를 잡고 있는데요. 이렇게 했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리조트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난타라 벨리, 더 레지던스 팔루마, 디갈리, 쿠다 빌링길리 등을 찾아보았습니다. 더 적합한 곳이 있거나 이중에서 고를 만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박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조건을 모두 고려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쿠다빌링길리 리조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쿠다 빌링길리는 빌라 내에서 볼 수 있는 탁 트인 에메랄드빛 라군,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호초 군락(스파 아일랜드 주변 포인트 추천), 그리고 라군 중심의 자연환경을 갖춘 리조트에서 발생되는 하우스 리프(바닷속 산호초 절벽)의 부재를 보환하기 위해 매일 1회 무료 스노클링 트립이 운영되고, 8곳의 레스토랑에서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공항과 접근성(스피드보트로 약 35분 소요),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까지 몰디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든 조건이 충존된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신혼여행때부터 사랑에 빠져버린 몰디브와 각각의 리조트 여행을 힛더로드님의 고퀄 동영상을 통해 간접체험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댓글 1등의 영광을 얻게 됬네요 ^^ 래플스도 수중환경이 압도적이라고 예전부터 익히 들어서 저의 버킷 리스트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욱 반갑네요. 현재는 자녀를 2명이나 둔(만 12, 10세) 가장으로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몰디브 여행을 계획중인데, 애들이 커서 수중환경과 4인이 편하게 잠잘 수 있는 빌라 환경을 우선순위로 리조트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힛더로드님의 영상을 수차례 돌려보며 참고하여 아야다 와 오젠리저트볼리푸시 두군데를 후보지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아야다가 좀더 마음이 가는 이유로 빌라 구성과 훌륭한 수중환경인데 국내선+스피드보트 각 1시간의 먼 거리가 압박이고, 중국인이 많다는 후기와 리조트 음식이 별로라는 후기가 보이는게 좀 걱정입니다. 오젠 볼리푸시와 비교하여 두군데 다 가본 전문가 힛더 로드님은 4인 가족여행으로 리조트 서비스 등 종합적으로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혹시 그외 신혼여행이 아닌 4인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추천 리조트가 있다면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오류인지 남겨주신 댓글이 보이지 않아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야다와 볼리푸시 모두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리조트인데요, 자녀분과 함께 몰디브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공항과 거리가 가까운 볼리푸시 리조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Ryan Lee'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아야다는 국내선 지역이라서 몰디브까지 장시간 비행 이후 다시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과정에서 스피드보트 지역보다 번거롭기 때문에 자녀분 그리고 짐이 많을 경우 이동하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아야다가 보유한 수중환경이 워낙 좋지만 볼리푸시에서 역시 멋진 수중환경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여행이라면 이동거리, 이동시간을 최소화하여 리조트에서 최대한 오래 머무는 편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아야다와 오젠 볼리푸시 중 가족여행으로 추천드리는 곳은 오젠 볼리푸시이며 말레 공항과 접근성, 수중환경 등 여러 조건을 고려했을 때 다른 선택지로 코코 보두히티(레지던스 빌라)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한국 마켓에 특가 요금이 출시된 리조트의 경우 중국과 일본 등의 같은 아시아 지역에 비슷한 요금이 오픈되기 때문에 중국인 게스트를 피하기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다만, 저가 리조트와 달리 중, 고가 리조트를 찾는 중국인 여행자분들은 에티켓을 지키고 있어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벨리간두의 경우 11월말 오픈전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 일부 객실만 촬영해서 식사, 수중환경에 대한 정확한 안내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벨리간두와 5km 거리에 자리한 쿠라마티의 수중환경을 고려했을 때 벨리간두 역시 꽤 준수한 수중환경이 보존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식사의 경우에도 이전 벨리간두를 이용했던 고객분들의 평을 살펴봤을 때 금액대비 높은 수준의 식 음료 플랜이 운영되었던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 레지던스 팔루마는 제가 지금까지 3번의 답사를 통해 수중환경부터 라군, 식 음료, 부대시설, 빌라 컨디션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까지 답사를 다녀왔던 서른여곳의 리조트 중에서 수중환경은 그야말로 최상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두 개의 자매 리조트의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양해서 여행자분들의 니즈에 맞는 식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점 역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섬의 동쪽은 해초 목초지(거북이 서식지)가 위치해 있어 에메랄드빛 라군 전망을 선호하신다면 서쪽(선셋) 방향의 빌라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 말레 공항과 접근성, 신축 풀빌라, 작고 아담한 크기의 부띠크 리조트를 고려하신다면 벨리간두, 멀티 아일랜드의 다채로움, 수중환경을 생각하셨다면 더 레지던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가려고하는데요. 디구라와 두짓타니 고민중입니다. 둘중에서 수중환경이 더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디구라는 샤크와 거북이를 자주볼수있다고하는데 두짓타니는 보기 어려울까요? 물고기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 어디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식이 더 맛있었던곳은 어디신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직접 경험했던 주관적인 의견을 더해 말씀드린다면 수중환경의 경우, 생산호초 지대가 완벽하게 보존돼 있는 더 레지던스 리조트의 스노클링 포인트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두짓타니 역시 다른 리조트와 비교한다면 우수한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구온난화, 수온상승으로 인해 산호초의 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다채로운 어종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산호초를 만나볼 수 있는 수중환경을 고려하신다면 레지던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식사 만족도 역시 두 리조트 모두 높은 점수를 얻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아시안 메뉴는 두짓타니, 이탈리안, 지중해 요리는 더 레지던스가 우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힛더로드를 통해 신행지를 몰디브로 정하게 된 예신이입니다 ㅎㅎㅎ 25년 1월 중순에 갈 계획인데요, 채널에서 소개해주셨던 디갈리, 더 레지던스 디구라, 그리고 여행사에서 추천받은 푸라베리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디구라는 너무 추천 해주셔서 가고싶은데 4박 일정이라 고민되구요, 디갈리랑 푸라베리 중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리조트 우선순위는 1. 수중환경 2. 미식 3. 가족단위가 아닌 커플위주 리조트 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채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4박 일정이라도 몰디브에 오전 도착 / 오후 출발 국제선 스케줄이라면 더 레지던스 디구라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갈리와 푸라베리의 경우 같은 Raa Atoll 지역에 자리하여 섬이 보유한 수중환경은 비슷하고 리조트의 크기 역시 다른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큰 규모를 갖추고 있어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런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의 경우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객들도 많기 때문에 커플 중심의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다소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몰디브 리조트 자체가 One Island = One resort로 운영되기 때문에 하와이나 발리 등 여타, 다른 지역의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어딜가셔도 타 여행지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또한, 리조트 내 빌라의 경우 모두 독채로 설계되어 빌라 내에서는 둘만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빌라 카테고리마다 가족여행객이 선호하는 타입과 커플이 선호하는 타입이 구분되며 디갈리의 경우 샌드뱅크와 인접해 있는 라군 빌라 위드풀, 푸라베리는 오션 풀빌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어딜가셔도 몰디브라는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실 것으로 예상되며 타이트한 예산보다는 숙박 80% + 기타 20% 여유 예산을 잡고 리조트 내에서 즐길 거리인 스노클링 트립, 선셋 보트 투어 혹은 스파와 프리미엄 식사 메뉴를 이용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더레지던스, 디갈리, 푸라베리 이외에도 수중환경 + 미식 중심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신다면 두짓타니 리조트 역시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제가 힐튼 리조트는 아직 답사 경험이 없어 두 리조트를 비교함에 있어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경험했던 쿠다빌링길리는 스피드보트 지역의 장점인 공항과 접근성을 비롯해 섬 전체에 광활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라군, 동급 리조트 대비 약 1.5배 이상 넓은 크기를 갖춘 풀빌라, 8곳의 레스토랑에서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까지 여러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다채로운 어종을 볼 수 있는 하우스 리프(바닷속 산호 절벽)의 부재가 아쉽지만 이는 스노클링 트립을 통해 대신할 수 있고, 쿠다 빌링길리의 스파 아일랜드 주변에는 스노클링 초보자도 안전하게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자리하여 원한다면 언제든 아름다운 몰디브의 바닷속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기와 벨리간두 모두 몰디브 최대 로컬 리조트 체인 크라운 참파의 5성급 리조트로 분류되기 때문에 리조트 내 서비스와 식음료 만족도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벨리간두의 경우, 사전 답사만 다녀온 상황이라 음식이나 서비스 만족도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1월 그랜드 오픈 예정) 카기는 저희 컨텐츠에서도 여러 번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이 수중환경 중심의 초소형 리조트인 만큼 리조트 선택에 있어 매일 스노클링 일정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벨리간두의 경우 카기 만큼의 수중환경은 아니지만 라군, 샌드뱅크까지 카기에는 없는 다른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보다 다채로운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빌라 역시 카기보다는 신축 리조트인 벨리간두가 우세하다고 판단되는데요. 카기의 경우 유명 건축 디자이너가 설계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개인 수영장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넉넉한 크기의 전용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를 선호하신다면 벨리간두가 좋겠습니다. 따라서, 말레 공항과 접근성, 몰디브를 대표하는 수중환경을 고려한다면 카기, 금액대비 만족도 높은 풀빌라 + 다채로운 섬 환경을 경험해 보고자 한다면 벨리간두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조트 특가 요금은 항공권 프로모션과 같이 여행기간, 투숙률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경됩니다. 저희는 몰디브 리조트, 국내 여행사 간 b2b 거래, 리조트 정보 전달을 담당하고 있으며 리조트 특가 요금은 국내 모든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됩니다. 단, 특가 요금은 여행사마다 책정된 마진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리조트 공홈, 호텔 부킹 사이트, 여행사 견적을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벨리간두의 1차 리오프닝 40% 할인 특가는 08월 31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특가 요금은 예약률에 따라 상시 조율되기 때문에 자세한 요금은 벨리간두를 판매하는 국내 여행사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벨리간두는 2차 30% 할인이 적용되며, 힛더로드 블로그에 업데이트된 요금과 비교했을 때 1인 / 1박당 150불에서 200불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몰디브 리조트,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만을 담당하고 있어 공홈이나 OTA 사이트를 통한 외부 예약 채널에 대해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국내 여행사에 오픈되는 특가의 경우, 기본 트랜스퍼는 스피드보트(왕복)로 제공되고, 스피드보트에서 수상비행기로 변경 시 기간에 따라 1인 왕복 $300 ~ $700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은 리조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특정 여행사 언급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쿠라마티 리조트의 특가 요금은 쿠라마티를 판매하는 모든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됩니다. 쿠라마티를 판매하는 여행사는 포털 사이트에서 쿠라마티 리조트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번거롭더라도 실속 있는 여행을 위해 2~3곳의 여행사, 부킹 사이트에서 비교 견적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몰디브로 신혼여행준비중이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쿠라마티와 비교해서 어떤 곳을 추천해주실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수중환경보다는 라군중심의 리조트를 선호 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아야다가 더 좋은 느낌이고 라군+샌드뱅크는 쿠라마티가 좋아보여서 계속 고민이 되는데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빌라 옵션만을 놓고 봤을 때 쿠라마티보다는 아야다가 우수합니다. 또한, 수중환경 역시 확실한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아야다의 산호초 군락의 건강상태가 뛰어났는데요. 반대로 말레 공항과 접근성을 비롯해 라군과 샌드뱅크 등 자연환경은 쿠라마티가 아야다보다 다채롭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야다는 거리만 상관 없다면 수중환경부터 라군, 객실까지 타 리조트 대비 모든 부분 우수하다고 판단되며 쿠라마티는 준수한 수중환경을 비롯해 울창한 숲의 느낌을 받아볼 수 있는 트로피컬 환경, 로맨틱한 분위기의 샌드뱅크, 광활하게 펼쳐진 라군까지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쿠라마티의 경우 셀렉트 올인클루시브를 선택할 경우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어 식사 선택의 폭이 확장됩니다. 따라서, 리조트 선택 조건에 있어 5성급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아야다, 가성비 중심의 올인클루시브, 다채로운 섬 환경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쿠라마티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산호초 군락지는 섬의 서쪽(선셋) 방향을 향해 있고 디구라의 선셋 워터풀빌라에서는 빌라 위치에 따라 100m ~ 200m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최고의 스노클링 스팟은 디구라 리조트의 메인 선착장에 마련된 계단을 통해 연결되며 자전거 또는 도보, 버기를 통해 왕래할 수 있습니다. 선착장에 마련된 스노클링 연결 채널에는 안전가드가 상주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적 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내년 7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서 신행 바로 몰디브로 결정했고 리조트도 같은 곳으로 결정 했어요,,, 감사합니다ㅠ 혹시 저희가 지금 하프보드+소프트 베버리지랑 올인클루시브 고민중에 있는데요,,, 금액차가 많이 나서요ㅠ 저희 커플은 음식 보다도 술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올인클루시브를 고려했던건데 만약 하프보드로 가고 주류는 그냥 다 직접 사 먹는다면 대략 그냥 맥주,칵테일,와인 류 한잔의 가격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내년 신혼여행으로 몰디브 고민 중인데요 더 레지던스 팔루마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더라도 디구라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 외에 메엔 인피니트풀과 비치바도 같이 이용할 수 있나요...? 디구라의 메인 인피니트풀이 너무 아름다워서 디구라 리조트에 관심이 갔는데, 개인적으로 숙소에서 바라보는 라군 느낌은 팔루마가 더 좋은 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ㅠㅠ (디구라 해초 이슈 때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선시암 이루벨리는 제가 오픈 초창기에 다녀온 곳이라 현재 리조트 상황을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루벨리는 라군과 수중환경 모두 준수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식사 역시 금액 대비 부족함 없는 퀄리티와 맛을 내었는데 너무 예전 일이라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식사 플랜을 비롯해 리조트의 전반적인 서비스는 최근 이루벨리를 다녀오신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