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배우셔야 게습니다 가락지는 20년이상된 야생삼에서 아주 조밀하게 생긴 것을 말합니다 사장님께서 6년이상 되면 가락지가 생긴다고 하시 는데 그것을 표현상 가락지라고 하지 가락지가 아님니다 수분의 공급이 일정하지 않아 생기는 주름 입니다 주름이 잡히면 삼이 더디게 크지요 그리고 지금이 건강한 삼이라고 말씀 하시지만 지금까지는 영양분이 그나마 있어서 건강 하다고 표현하지 영양분이 없으면 삼도 물러지고 뇌두도 가늘어 지지요 씨앗직파를 하면 산에 인위적으로 거름을 하지 않으면 사장님처럼 4~5구대가 4~5년생에는 인삼씨앗 1가마 60키로 갯수로 100만개 내외를 뿌려도 1%도 나오지 않습니다 유투브를 하시려면 더 많은 고수심들도 이길수 있는 지식과 내공 그리고 덕을 쌓아야 겠네요
그정도 고수 시라면 한번 오십시요 저도 배우고 싶네요 저도 수십년간 배우고연구하고 나름 노하우를 가지고 농사를 하고있고 학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그리 지식이 짧다고 생각을 해 왔는데 학위도 가지고 있고 대학에서 학생들도 가르치는데 저보다 더 고수라 하시니 한번 보고 싶네요 어떤 숨은 고수신지~~
1년생 묘삼을 옮겨 심거나 아님 사장님께서 산에 거름을 주어서 키운삼이나 별반 차이가 있을까요? 이식삼도 잔류 농약검사를 받고 임산물관리원에서도 농약만 나오지 않으면 인정을 해 줌니다 많은 산양삼 농가들이 씨앗을 파종하니 약통이 크지 않아 이식삼과 씨앗직파를 병해하고 있지요 산양삼 농사를 지으시는 사장님이 이식삼이라고 너무 폄하를 하시는 건 아닌지요 1년생 이식삼과 씨아직파 삼이 똑같이 5년이 되었다면 약성의 차이가 있을까요? 나이도 어린삼을 이식삼과 직파삼이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따질수 있나요? 이식삼이나 씨아 직파삼이나 산삼이나 나이를 먹은 고년근이 약성이 좋지요 1년생 묘삼을 산에다 옮겨 심어 사장님의 직파삼 보다도 나이가 2~3배 이상 좋은 산양산삼을 재배하는 농가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남을 비방 하거나 폄하 하시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요즘 인터넷에 판매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삼밭에서 2~3년근 인삼 가져다가 산에서 혹은 하우스에서 싹만 틔워서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걸 지적 하는겁니다 이식삼이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새싹 인삼과 중국삼을 가지고 직파 산양삼이라 하고 판매하는것을 보고 이 영상을 올리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요즘 그런 삼들을 싸게 1+1으로 팔면서 산양삼 시장을 무너뜨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파삼을 찍게 되었습니다 이식삼을 폄하하기위함이 아님을 양지해 주시고 가짜삼으로 시장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이 판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식삼은 의도적인 밀식이 가능하지만 직파삼은 캐보면 간격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작은것들은 캐지않고 큰것만 먼져 캐기 때문에 모든 영야가는 큰삼이 다 빨아먹어서 작은삼들은 영양이 부족한 상황이고 큰삼은 남는 상황이라 큰것을 수확하고 나면 작은 삼들도 나중에 자라게 됩니다 직파삼은 절대로 같이 자라지는 못합니다 삼 잎이 커서 꽉차 보이지만 실제 평균 거리는 이식삼 보다는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