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드레멜 워크스테이션(드릴 프레스) 용으로 XY테이블과 바이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레멜 워크스테이션은 다행히 베이스판 고정부가 영상의 벤치드릴처럼 일직선이 아니라 45도 사선으로 파져있어 그나마 테이블 고정이 할 만 하겠네요. 아 그리고 목재 가공시엔 비트를 고속으로 회전시켜야 오히려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면상으로 정확친 않지만 비트가 느리게 도는 것 같아서요.
제가 1993년에 미국 달라스에 있을때 아버지날 기념으로 선물 받은 것과 같은 물건이네요. 거버사에서 아직 MP600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전의 초기(두번째 ) 모델입니다. 오리지널 쉬스는 천으로 되어 있고요, 사진에 나오는 가죽 쉬스는 아마도 전 주인이 별도로 마련한 것 같군요. 유튜브에서 지금은 희귀한, 제것과 똑같은 장비를 보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저는 아직도 오리지널 박스 상태로 보관하고 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새로운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왔나 보군요 활대 내부 폭이 구형보다 더 넓어졌고 외부 폭은 구형과 똑같다면 활대 안쪽에서 더 넓혔다 봐야 하는데 구형 신형 첨부해 주신 사진에는 구형의 활대 내부 폭을 깎아 늘릴만한 활대 공간이 없어 보이는데 활대 외부 폭 사이즈가 구형 신형 같다는 말씀인가요? 강구 고정 부의 타공 지름이 같다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아서 남겨봅니다 덕분에 바뀐 부분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전작은 60미리정도 되네요 스텐버전이긴한데 제껄 재보니까요 전작을 보시면 홀이 약간 안쪽으로 들어왔는데 그부분을 조금 수정하신거 같습니다 홀크기는 강구가 들어가는 깊이를 조절하면 조금 작게 만들어질수있습니다 제 예상엔 두가지가 변경점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실물비교가 되야하지만 1.5미리씩 옮기는건 가능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