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작가 이강신 입니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건 카메라의 조작법 보다 사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물을 보는 방법 과 사진을 이해하고 촬영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자주 할 생각 입니다. 사진강좌와 가끔 보정강좌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와 음악 이야기들 입니다. 촬영이나 강의 기타 비즈니스 문의는 kronos01@naver.com 으로 문의 주세요
사진을 접하고 그동안 타인과 함께하는 순간의 모습들을 담아서 공유해 주며 만족해하는 모습만을 생각하며 촬영을 하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좋아서 내가 원하는 사진보다는 남들이 좋아하는 사진을 생각하고 찍고 있는 거 같아서 내가 좋아하고 재미를 느끼는 분야가 어느 쪽인지 다시 생각해 보며 재미있는 사진 생활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지금처럼 부탁드리겠습니다.
4:09 최근 엄청 더운 여름날 카메라 들고 제가 좋아하는 촬영을 할때 더워도 즐겁게 촬영했는데 마침 이런내용이.. 땀 줄줄 나는데도 모르고 카메라 안흔들리게 잡고 뷰파인더 보다가 타이밍 맞춰 눌렀을때 넘 즐거웠는데 찍고 결과물 볼때 뷰파인터며 손이며 팔이며 땀흘리는걸 깨달은 ㅎㅎㅎ
눈오는날 눈보케 찍으려고 나갔을때 그날 너무 피곤한 날이였는데도 재밌게 찍게 되더라구요. 집와서 재밌게 보정하니 결국 별건 아니지만 니콘 인스타그램에서 매월 30명 뽑는거에 뽑히기도 하고 ㅎㅎㅎ 그이후는 아 뭔가 개인적인 강박에 사로잡히는거같더라구요 잘찍어야한다! 이러면 재미가없어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즐거운거 찍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8년 넘게 사진을 해왔습니다. 정말 이기적이게도 가족보다 사진이 1순위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진집도 내보고 개인전도 여러 회 해봤는데요. 어느 순간, 이 행위가 무슨 의미가 있지?? 하면서 무너져 버리더라고요. 그 동안 나름 열심히 달려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취미 사진 5년 정도 찍었는데 탐조하면서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겨울철새 본다고 공릉천 갔다가 허탕 친 날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귀한 새 흔한 새 구분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 참새 구경하는 것도 재밌어야 탐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진도 똑같은 거 같습니다. 본인이 즐거운 게 목적이어야 하는데 부업이든 관심이든 다른 목적을 위해 무리하면 나만 힘든 게 아니라 주변에 민폐까지 끼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입문 2년이 조금 안되는 이 시기에 최근 이곳저곳 국민포인트 찾아다니며 담고있는 사진들이 흥미를 잃고 따라서 의욕과 열정도 잃어가고있어요. 정체되어있고 더이상 사진이 느는것같지않고..내가 찍은 내사진이 맘에 안들고..최근 다시 50mm단렌즈 하나 마운트해서 가까운곳.내주변부터 다시금 담아보고있어요..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뭔지..진짜찾고싶어요. 남들 따라가는 그런사진말고..남들과 똑같은 그런 사진말고..내감성이 들어간 그런 사진요..
사진입문 2년이 조금 안되는 이 시기에 최근 이곳저곳 국민포인트 찾아다니며 담고있는 사진들이 흥미를 잃고 따라서 의욕과 열정도 잃어가고있어요. 정체되어있고 더이상 사진이 느는것같지않고..내가 찍은 내사진이 맘에 안들고..최근 다시 50mm단렌즈 하나 마운트해서 가까운곳.내주변부터 다시금 담아보고있어요..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뭔지..진짜찾고싶어요. 남들 따라가는 그런사진말고..남들과 똑같은 그런 사진말고..내감성이 들어간 그런 사진요..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친구들의 평가에 많이 소극적이 되었었는데... 제 생각을 선생님이 표현해주시니 감동인 느낌이에요... ‘괜찮아. 네가 찍고싶은걸 그냥 찍어, 즐거우면 된거야’ 하고 토닥여 주신 기분이예요 ㅠ 제가 재밌어하는 사진생활을 하겠습니다 감동적인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외 운동, 차가 다니는 골목 등에서 촬영하거나 한다면 귀를 막지 않는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도로를 침범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귀라도 안 막고 있으면 소통은 되니까요 샥즈로 변경되기 전부터 사용하는데 보증 기간 내 A/S도 좋고 요즘은 일상 겸용으로 개별 유닛 제품도 나옵니다
샥스 골전도이어폰 우리나라에 처음 팔때 구매해서 이후로도 애용중입니다. (P&I 에서 처음 접함) 사용중 유일한 단점이라고는 눕거나 머리를 쇼파에 기댈때 불편한점 정도네요. 음질이나 음량은 골전도이어폰의 한계이니 어쩔수 없고, 음량을 올리면 살이 간질간질합니다 사용상 주의할점은 사용후 헤드폰을 벗을때 뒷고리의 탄성때문에 진동부끼리 딱 하고 부딪힐수 있습니다. 그때 한쪽 진동부에 충격이 가는것 같습니다. 한쪽만 자꾸 망가진다면 아마 같은 손으로 헤드폰을 제거할때 같은쪽의 진동부가 세게 부딪혀서 충격이 누적되서 그런것일수 있습니다. 헤드폰 벗을땔 진동부 부딪히지않게 조심하면 덜 망가질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