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발 컨셉 자체가 맨발과 가까운~일거에요 1.0~10까지 있다면 이게 버전이라기보단 버전이 낮을 수록 맨발에 가깝다라고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그래서 쿠션도 1cm가 넘는 버전이 없을거에요 그리고 이 신발 디자이너가 프레스토 히트시킨 사람인데 사람들이 프레스토2 내달라니까 왈 '이미 만들었잖아!!!' 'ㅇㅇ?? 어디?' '프리런!!!' 이라고 했대요 프리런 전신이 프레스토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미 컨셉부터 판매량 유명한 신발이죠 맨발에 가까운만큼 자연 그대로인 컨셉인만큼 되게 불편하긴 하셨을것 같네요 전 디스크 수술 받고 신발에 되게 예민할때 프리런2 신고 편안해서 그 신발을 1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신고 있네요
가장 왁벽하긴.. 89년도 중3때 우리 학교에서 매년마다 하는 특별한 행사가 1,2,3 학년 모두가 체육관에 모여서 3학년 농구부랑 코치진과 선생님들이 썩여서 만든팀과 경기를 하는데, 그때 한번도 안신고 아끼던 이 신발을 그경기때 신었는데 너무나도 감사한 경험이 였고 전교생들이 보는 앞에서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 할수있었다. 이번에 나온 레트로는 89년도 오지 오리지널과는 말로 표현을할수 업는정도로 쓰레기 수준이고, 지금 여기서 가장큰 신발 리테일러 가게들 JD, footlocker’s, champs 등 이신발 주문을 더이상 안하고 있고, 리쎄일 가격도 완전 꽝이라서 아무도 이신발을 안사고 있는상황에서 아무말이나 하는걸 보고 글을 써보았다.. 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