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음악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홀로님을 이제야 알게된게 너무 속상하네요 지금까지 영상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활동 해주세요~~!~! + 즉흥연주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연주자 입장에서 그때그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연주하는지 자막 달아주시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몰입도 잘되구요.
나가레루 요우니 즉 강물이 흐르듯이 곡은 일본인 50대에서 70대 중반정도 세대가 즐겼던 노래로 알고 있는데 이 노래가 엔카였군요. 그 이후곡들은 컨츄리 리듬에 샹숑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이 쪽은 재즈계열로 본다면 상당한 ㅡ 수준의 연주자들이네요. 일본인은 제가 알기론 일본 국내서 인연이 된다면야 더 바랄게 없겠지만 제 삼국에서 인연이 되어 상호 교류가 되는게 더 자연스럽게 보여집니다. 일분자국내에서는 일본 특유의 군대같은 정서가 많은지라 그들 스스로도 가식이 보이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케바케 이겠지만요. 몽골과 영국 라이브바에서 연주하신게 저한테는 가장 인상 깊었읍니다.
@@Marcoholo 톤 메이킹은 영국을 따라 갈 나라가 몇나라가 있을가요. 시드니에서 일롁트릭 전문 클럽이 영국에서 초빙한 DJ가 오픈한 그 황홀한 톤이 클럽안을 뒤흔들었던 기분은 어느나라에서도 경험해보질 못했는데 그 종주국 라이브에서 영국계 백인.흑인들라 협연을 하시며 스테이지에 손님들이 광란의 댄스를 했다는건 마르코홀로 뮤지션은 정말로 국위선양하신겁니다
영상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핑계이지만 ㅜㅜ 음악 저작권 문제로 한 10번 정도 수정하고 테스트를 하다 보니 멘탈 바사삭 직전까지 갔었는데 겨우겨우 아무 이상없는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수정하면서 영상에서 연주했던 음악들을 계속 듣게 됐는데 좋아서 구독자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엔카 형님이 부른 노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haC-a-oUY.html 엔카 누님이 부른 노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w8oZipZBf8.html 엔카 뮤지션과 다같이 연주한 노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OuV1_gm2ro.html 엔카 형님 (六本木ヒロシ 롯본기 히로시)의 음악: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2wRsqgUVX6U.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Oyf-1AJPYo.html 다시 한번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낭만 음악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오예!!!! 🎸🎸🎸🎸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지만, 저의 속주 팁은요.. Paul Gilbert -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 Demonstraiton 영상을 보면 폴이 얌전하게 앉아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거기서 저만의 팁이 생겼는데요.. 손목을 오른쪽으로 많이 돌려서, 손가락 관절이 헤드 쪽으로 가게 해서 손가락이 길게 펴지게 만들어요. 그리고 검지를 축으로 세 손가락을 휘리릭 움직이면 빠르고 정확해 지더라구요. 저 위 영상을 보면 폴이 속주 할 때 어떤 손 모양이지 아실 거에요. 바레가 플렛에 수평하게 잡는다면, 저의 속주는 손가락 관절은 헤드쪽으로 가서 최대한 대각선으로 운지하는 느낌 이랄까요. 빈손으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엄지와 검지 끝을 닿게 한 다음에, 남은 세 손가락을 움직여 보면, 아주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느낌을 아실 거에요. 그리고 검지는 때에 따라서 두 현을 동시에 운지해서, 그 축으로 중지 약지 새끼를 두 현을 오가며 휘리릭.. 속주 리프 보면, 두 현을 왔다갔다 많잖아요. 그래서 검지로 두현 잡고 휘리릭, 검지 움직여서 휘리릭.. 그래서 속주 할 때 검지 위치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그냥 스케일 대로 휘리릭 해주는 것이 저의 속주 팁이네요. ㅋ
@@Marcoholo 12:27 손에 힘이 없어서… 이것도 팁을.. RACER X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ㅋㅋ 기타 전공한 분에게 자꾸 이런 팁 이야기 하기 오버 스럽지만, 학교에서는 안 알려주는 나만의 야매 팁,12살 때 부터 30여년 취미로 기타 잡다 보니, 나름 터득한 팁을 드리고, 도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아니.. 아직도 플렛을 손가락으로 눌러요? 손가락을 걸어야죠. ㅋㅋ 엄지와 손가락을 집게 처럼 잡다 보니 손가락 힘으로만 운지를 하게 되죠. 손가락을 건다.. 팔의 무게를 활용해야죠.. 팔이 체중에 5% 무게인데.. D 코드 잡고 어께 힘을 빼요. (검지 넥에서 떼고 손가락 세개만 걸어요) 그러면 팔이 축 처지며 손가락이 걸리죠. 어께 힘 빠진 상태에서 팔꿈치를 등 뒤로 당겨봐요. 손가락 힘 하나도 안 들고 눌러지죠? 엄지 넥에 안 대도.. 검지만 바레 잡고, 똑같이 어께 힘빼고 팔뀸치를 등뒤로… 당겨봐요.. 엄지 안 붙이고, 검지 힘 안 줘도 되죠.. 어께 힘빼고. 팔꿈치 등 뒤로 당겨서 검지만 걸고, 나머지 손가락 그냥 붙였다 땠다.. 누르는 힘은 팔이 만들어 주는데, 손가락 힘이 필요가 없죠. 그렇게 힘빼고, 손가락이 가벼워져야, 소리듀 깔끔하고, 속주도.. 휘리릭.. 자 이번에는 paul gilbert - technical difficulties(Racer X) 영상을 보면, 또 앉아서 ㅋㅋ 왼팔 팔꿈치 움직임을 보세요. 어께 힘 빼고, 포지션에 따라 팔꿈치가 다양하게, 뒤로 당겨지며, 부드럽게 휘리리릭… 엄지는 데고만 있지, 엄지에 힘줘서 손가락과 집게처럼 운지 안해요. 팔꿈치기 다이나믹하게 움직이죠. 속주 할 때 넥을 세우면 멋있기도 한데, 그 상태에서 왼팔힘만 빼면, 팔꿈치가 자연히 아래로 향하니 힘 안들이고 손가락이 걸리겠죠? ^^ 홀로님 기타가 작은 것도 있지만, 어께가 굳어 있고, 팔꿈치도 그자리 고대로…. 안 쓰는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이것을 터득하고, 엄지 넥에 안 붙이고, 어께 힘빼고 팔꿈치만 당겨서 몇곡 연주 해보니 몸에 익더라구요.. 게다가 이 팁에 확신이 든 것이, 박규희님이 요들레이 방송에 나와서 끝 부분, 기타 연주 팁 이야기 하며, 왼팔을 뒤로 당겨라 이야기 할 때… 아.. 내가 알게된 팁이 맞았구나 확신이… ^^ 그래서 그 팁을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