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게의 경우 누치의 산란은 자갈과 용존 산소가 풍부한 여울권에서 집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한번 집단 산란이 진행된 후 물 상황의 큰 변동이 있거나 다음 무리의 산란이 있기까지는 하류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여울권 낚시 포인트에서 느끼는 개체수는 줄어든 것처럼 보입니다.
네, 누구나 처음에는 폼이 안 잡히죠. 특히 낚시라는 행위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계속 하시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안정되고 멋진 폼이 나타나리라 봅니다. 다른 분들 낚시하는 장면도 찾아보고 틈 나는 대로 캐스팅 연습도 하면 많은 도움이 되구요. 입문자를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hyounkim8815 6번 로드는 아무짝에 못써요,, 송어도 4번대가 가장 재미나죠,, 6번 강요하는 플라이숍이 한군대 있긴하나,(캐스팅이 잘되니 어쩌니 하면서 ..상술..), 몇달후 4번 다시 사야하는 부작용이,ㅋ 산천어는 2~3번이 가장 좋습니다,,물론 쇠몽둥이로 강제 집행하고 싶으면 6번 추천,, 다만 아무 느낌 없이 방망이 휘두르는 느낌이,ㅋ
랜딩시 릴을 사용하지 않고 라인을 직접 회수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회수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바로 다음 캐스팅을 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물고기가 물었을 때에는 릴 드랙을 이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때는 릴을 감아서 랜딩을 합니다. 낚시해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