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숙소 앞 해변에서 스노클링은 할 수는 있는데 컨디션이 제각각이에요! 호텔이나 리조트에 프라이빗 비치가 함께 있는 곳 도 있고 알로나비치 같은 유명한 해변에 가서 노는 방법도 있는데 예쁜 산호랑 물고기를 보려면 다이빙 포인트를 가셔서 스노클을 하시는게 좋아요! 나팔링, 발리카삭 같은 곳이 보홀에서 바닷속이 예쁜 곳들 입니다!
오하라 액자 정원의 700년 된 잣나무, 피 천장등 미리 검색해 보고 가시면 더욱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웬만하면 사람 적은 오픈 시간쯤 도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09시 오픈) 오전 오후 코스 나눠서 오하라, 후시미이나리 신사, 청수사 타이트하게 움직이긴 했는데 확실히 걸음 수가 많아서 전날 푹 주무시고 체력 고려하셔서 스케줄 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토 3대 커피 중 두 곳만 가게 되어 아쉬웠는데 세 곳 다 방문해 보셔도 재밌을 것 같네요. 그러면 이렇게 오사카, 교토 여행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kyouth 도쿄는 서울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고....후쿠오카를 추천 드립니다~!! 비행기표도 싸고 공항도 가깝고 쇼핑할것도 한군데 다 몰려 있고 맛집도 많고~!! 저도 후쿠오카 또 갈 예정이라 ㅎㅎ한국인들 많이 가는 일본 도시 1위 후쿠오카 2위 오사카 & 쿄토 3위 도쿄 4위 삿포로 5위 나고야 순이라고 합니다~!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는 교토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셔서 유료 투어를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3000천 엔 투어 코스 / 증류소 내부 견학 및 시음 포함) 무료 투어는 박물관 구경과 살짝(?) 저렴하게 위스키를 사서 마실 수 있는 정도의 경험을 하실 수 있는데 시간 여유가 되시거나 증류소가 정말 궁금한 게 아니시면 반나절 정도 시간을 쓰는 거니 잘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재밌었습니다ㅎ) 예약은 영어로 언어 설정 또는 브라우저 번역 돌리셔서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됩니다. (공지사항에 추첨 일이 올라옵니다 / 랜덤 추첨 방식 / 이후 취소표) 하단에 증류소 홈페이지 주소 남겨두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예약 홈페이지(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www.suntory.co.jp/factory/yamazaki
산토리 천연수 맥주공장 투어는 '무료'입니다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꼭 추천드려요. 오사카나 교토에서 반나절 정도 여유만 있으시면 충분합니다. 예약을 미리 하시면 좋지만 하루 이틀 전에도 예약취소가 잦아 공석이 많이 생기는 편이에요. 제 회사 동기도 일본 여행 중에 예약을 했습니다ㅎㅎ 예약은 영상에서 잠깐 나온 것처럼 번역 돌리셔서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단에 홈페이지 주소 남겨두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예약 홈페이지(산토리 맥주 양조장) www.suntory.co.jp/factory/kyoto/
중간중간 ‘반모’ 죄송합니다! 힘든 하루여서 혀가 문득 짧아졌나 봐요 (😓꾸벅) 옷은 잘 몰라도, 술은 일본이 괜찮은 좋은 물건이 많이 있어요. 구매처는 리커 마운틴, 울트라 드럭 스토어, 빅카메라, 야마야 등 리쿼샵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을 사고 싶긴 한데 잘 모르겠다 하면 글렌리벳 18년 가성비 무난합니다. (9000엔 밑으로 구매 추천) 일본 여행이 처음이라 나름 계획을 잘 해서 갔다고 생각을 했는데 출국해서 반나절만에 오사카를 빠르게 보려 하니 타이트한 일정이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참고를 위해 구글맵 ‘더 보기’란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