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최형우 선수가 첫 30홈런을 시민운동장에서 치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김영웅선수가 힘든 상황에도 좌절 하지않고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있게 스윙을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삼진이 훗날 홈런왕이 될 자양분이 되어줄것입니다 자신있게 돌리세요 벌써 23개를 쳤지만 미래에 57호를 쳐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등장곡부터 소름돋네요..삼팬으로 지금은 영웅시대 입니다..영웅이 신입때 2차지명해줘서 너무 고맙고 지금 라이온즈에 주축이 되어 너무 뿌듯합니다 이선수가 앞으로 어떻게 더 영웅이 될지도 기대가 됩니다 제발 아프지말고 삼성에 제2의 이승엽처럼 끝까지 삼성에 남아 팬들과 함께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