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일본인은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일본인은 2000년전 한반도에 살다가 일본열도로 넘어간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유전적 차이가 적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중국의 만주 지방에는 한국인의 사촌 민족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거란족, 몽골족, 만주족, 만주에 각종 민족들...다 요하지역에서 발원한 한민족의 사촌정도 되는 민족입니다. 또한 한국인과 연관된 세력은 과거 스키타이, 흉노, 선비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민족 사회였다고 추정됩니다. 이들의 혈연적 특성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고고학적 유물로만 봤을때 연관이 있습니다. 또 중국의 동부지방, 그러니까 한국의 서해에 인접한 지역은 과거 동이족이 살았고, 동이족은 한국인의 사촌 민족들 입니다. 동이족은 하나의 민족이 아니라 동쪽의 이민족들 지칭합니다. 중국 동부지역은 과거 상나라가 있었던지역이고, 이 상나라는 은나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동이족의 나라였습니다. 이들을 상족이라고 부르는데 동이족입니다. 공자의 부모가 상나라출신이지요. 중국은 여러민족이 얽혀 사는 곳이고, 따라서 한국인과 유사한 유전자를 가지는건 어색하지가 않지요. 따라서 지금 나온 유전자로만 따지면, 그냥 한국인이죠.
중화권 귀화자들은 성을 주민등록증에 한자로 명기하여 적어도 국내 한국인들과 차별이 없도록 출입국 관리해야합니다. 가뜩이나 인구가 줄어드는데 홍콩이나 대만출신 중국인들 한국에 많이들 와서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들의 조상들중 3분의 1이 중국 산동성과 절강성에서 전란을 피해 한반도로 이주한 이민자들입니다. 중국인들은 기원전 250년 무렵 조나라의 이목장군의 후손들마저 현재 광동성까지 내려가 객가인이 되었지만 조군이씨 족보가 한치의 거짓없이 세세히 기록되었다군요. 중국인들의 족보는 신뢰할 수 있는데 한국인들의 조상의 40%는 성이 없는 노비들인데 가짜 족보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역시 저는 결혼하고 자녀를 두면 중국황제와 역사 속의 중국여성 이름을 지어주려고 하는데요. (당태종 이)세민, (송태조 조)광윤, (여의 담)윤현 그리고 동한말기 (여성 문학가 채)문희 등등... 수도없이 많네요. 웅장이 가슴(=^ㅅ^=)해지는 이름들이 많네요. 왕씨이시면 개성 왕씨로 하시면 어때요? 고려왕실의 후손이라고 하셔도 될 듯한데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여쭤볼게 꼭 있어서요, 님의같은 경우인 분이 계신데 그분도 화교가족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쭉 살았고 혼인신고는 안하였으나 아기도 2명이나 있어요 남편과 헤어지고 자녀들은 그분 밑으로 되어있는데 복지나 이런건 아이들이 받는거 같더라구요..아이들도 거의 다 컸어요.제가 궁굼한건 혹시 이중국적을 가질수도 있나요?대만국적도 갖고있으면서 한국시민권도 가질수있는지..그리고 한국국적이 없는데 한국의 복지들,예컨대 한부모가정 혜택이라던지 저소득층 혜택이라던지..자녀들말고 본인도 받을수 있는지요..정말 중요해서 꼭 답좀 부탁드려요🙏🙏🙏그리고 혼인신고 하면 한국국적을 갖게되나요? 그분은 혼인신고를 안하시더라구요..혹시 복잡한 과정이라도 있는지 그것도 너무 궁굼해요..바쁘시겠지만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