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순이 롯데 레전드 김용희 어르신하고는 초등, 중등 동창이고 절친이지. 근데 최동원 선배님은 롯데시절 가장 신뢰하던 선배가 김용희 어르신이지. 박철순이 김용희 전감독한테는 평생의 동반자일지는 몰라고 최동원 선배님한테는 짐승보다도 못한 개차반 같은 인간이다. 큰 잘못을 하든 안하든 그렇다고 야구방망이로 때리나, 경기서 졌다고 구타가 좋은건줄 아나? 선수들이 너무 예의가 없고 기강이 안되어서 집합으로 작대기로 몇대씩 때리면 그래도 그러러니 하지만 야구방망이로 최동원옹 허리박살내는 짓을 완전 미친놈이지. 철순아 너하고 친한사람은 너를 좋아하지만 너한테 당했던 사람은 너를 짐승 취급한다. 그게 사람들의 본능이다. 아무리 성질더러워도 자기한테 좋으면 좋은 사람이고 성질이 온화해도 자기한테 냉정하면 그것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게 사람 본능이다. 그러니 너도 연세대에서 자기발로 자퇴한거 아니가..... 결국 너도 허리다치고, 원년 이후로 성적도 안좋고........ 장효조 선배님도 너처럼 경기졌다고 사람 두들겨 패지는 않는다. 장효조 선배는 너보다는 인성은 낫다. 이만수 선배가 왜 장효조 선배님한테 깎듯이 하는지 생각좀 하고 살아라. 썩을놈의 영감쟁이야....... 방송에 나오지마라. 얼굴만봐도 재수없으니까?
장효조는 그의 화려한 기록에 비해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는 그다지 높게 평가받지 못하는데, 84년 86년 87년 한국 시리즈에서 보여준 그의 어이없는 수비 실책은 삼성팬들에게는 악몽이다. 게다가 매년 연봉협상때만되면 구단측과 마찰이 심해서 구단입장에서도 꽤나 골치 아팠을 것이다. 84년 한국 시리즈 전설 롯데 최동원을 만든것은 삼성의 장효조다.. 이런 선수가 레전드라....글쎄????? 한국 프로야구는 숫자만 너무 좋아하는거 아닌가??
삼성에서 최동원 선동열 영입을 시도 했지만 실패 근데 결국 초특급 터프가이 타자 장효조 영입을 했다. 삼성은 최강타자가 이만수 장효조가 있는데도 한국시리즈 우승하고는 인연이 없었다. 삼성도 한국시리즈 우승할라고 2001년까지 투자하는 돈이 조단위가 헐씬 넘었지만 진짜 2001년 까지만해도 한국시리즈우승은 정말 인연이 없었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