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자주포를 개발한 최창곤 박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위동영상 초반부에서 외국군인들이 단상위에 있는 한국군에게 경례하는장면이 나오는데 왜 경례를 하도록시키는 건가요 ? 교육받는 군인들이 한국군인인 경우에도 경례안해도됩니다. 사회자가 연설할 군인인 상관을 소개하고 해당군인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우리나라군은 육군뿐만아니라 모든군이 지휘관 이취임식, 생도 입학,임관식등 각종 군관련 행사시 상관에대한 불필요한 경례를 해도해도 너무 많이 합니다. 많은 나라들을 예로들수없어서 미군예를 들면 대통령이 참석한 미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대통령에대한 경례없이 식이 시작됩니다 ( 한국은 대통령께 대한경례를 한후에 식이 시작됩니다.) 식중간에 대통령과 육사교장이 연설을 합니다. 연설전에도 대통령과 교장에 대한 경례안합니다. 식마지막에 생도가 두명씩 호명되며 이생도들이 대통령과 교장앞에 나와 경례하고 식이 끝납니다. 미공군 기초군사훈련 졸업식에서 군기가 바짝잡힌 이등병들이 행사장에 도열해있습니다. 사회자가 격려사를할 군인들을 부사관, 장교, 마지막으로 별두개를 단 소장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차례대로 나와서 격려사를 하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격려사를 하기전 소장을 포함해서 장교,부사관등 누구에게도 경례를 안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소장은 격려사를 끝내고 내가 선서를 할테니 병사들은 복창하라고 한후 자기자리로 들어갑니다( 한국군은 미군처럼 장군이 직접 선서안합니다.) 식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상관에 대해서 단한번의 경례도 안합니다. 미중부군사령관 (별넷 대장 ) 이취임식에 국방부장관, 전사령관, 신임사령관 세사람이 참석하였습니다. 건물내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식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도열한 병사들이 세사람에대해 경례를 단한번도 하지않고 식이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