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공임 55,000 원 정도ㅡ 그리고 간단한 정기점검 교체는 두시간 안에 완료. 이러면 될 것을? 공임 88,000오르고, 한 번 들어가면 4시간 잡아 먹어서 할리는 작년 겨울에 처분! 할리 정기점검 교체랑, 골드윙 정기점검 교체를 비교해 봐라. 골드윙 두시간 이면 끝난다.
오토바이 수리센터의 똥정비에 학을 띠어 자가 정비 시작한지 이제 30년이 넘었네요.^^ 정비 약속시간 안지키고 볼트 엉뚱한거 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임팩으로 조지고 작업 거칠게해서 카울이랑 프레임에 스크레치 다 내고 ㅠㅠ 저는 오토바이 바뀌면 항상 서비스 메뉴얼도 함께 구입해서 정비를 취미 생활겸 직접 관리하면서 타고 있는데 센터에 드릴 돈 정말 많이 줄였던거 것 같습니다.
@@coco-fm7iy 저도 옛날에는 자가 정비하다 실수해서 돈을 정비소에 맏기는거보다 더 들어간 적이 많았는데 오토바이 폐차할 생각하고 한 반년정도 시간 들여 엔진부터 올보링 한번 해보고나니 어느정도 자신이 생기더군요.^^ 덕분에 오토바이 수리 공구만 집에 한가득 있어 와이트가 매번 정비소 차리냐고 핀잔을 주네요. ㅠㅠ
@@이이정-c7q 저도 초반엔 포지션이 꼭 몸에 맞지않는 옷을입은것처럼 느껴졌는데 지금 500키로정도 타고나니 좋아졌어요. 기존 바이크들 약간 숙이는 자세보다 훨 편합니다 손목손바닥 눌려서 저리는것도 없고요. 다만 장거리타면 애매한 미들스텝으로 고관절이 좀 아프더라구요 .포워드로 바꿀가 고민중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