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를 처음 보고 한눈에 반한 평범한 고1 버니즈입니다. 뉴진스가 2년이라는 길게 느껴지지만 사실 생각보다 짧은 시간 동안 해온 많은 활동들과 쌓은 여러 업적들을 돌이켜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아이돌이라는 것에 관심도 없던 저를 K-POP의 세계로 처음 빠져들게 해준 그룹이 뉴진스였습니다. 아직 2년 밖에 되지 않은 그룹이 이렇게 대단한 성과를 내면서 활동하는 모습은 저를 감동하게 만든 또 하나의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뉴진스 멤버들이 부디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많은 경험들을 했으면 좋겠군요. 뉴진스는 이제 시작이니까 저는 앞으로도 계속 버니즈로 남아있을 겁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이번 영상은 보면서 마치 저의 이야기같이 느껴져 눈물이 글썽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봤던 긴생머리가 아직 잊지못할 영상입니다 그당일 하루종일 뉴진스만 봤습니다!! 😊사건이 있던 그날도 라이브로 대퓨님께서 극대노했던 영상도 모두 찾아보고 뉴진스가 괜찮길바램으로 몇주를 보냈던거같네요😢 도쿄돔에서 멋진컴백까지 해준 뉴진스!! 버니즈로써 정말 자랑스롭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노래듣고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대퓨님 정말 사랑합니다ㅋㅋㅋ
18~19년도에 한창 제이팝, 시티팝에 빠져서 마츠다 세이코 푸른 산호초를 엄청나게 들었었네요. 실제로 그즘 여름에 일본 여행을가서 푸른 산호초를 들으며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기억은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원래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빅뱅정도만 음악을 찾아듣고 그랬었는데, 뉴진스 음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빠져들어서 찾아듣고 컴백을 기다리고 응원하는 팬이 되어서 푸른 산호초를 부르는 팜하니님의 무대를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그룹이라서 끝까지 찾아듣고 응원하려구요 ㅎㅎ
2021 source music LE SSERAFIM 2022 2024 nam3 bang si hyuk HYBE ADOR minheejin new jeans 2022 2024 nam3 7/29 apple googleplay fannstar top26 9/8 the fact music awards 8/8 upick kworld dream awards melon billboard Spotify 7/24 idol champ km charts 8/11 dream concert world japan 2024 8/12 bunnies camp tokyo day2 day2 8/3 coupang play 7h00 beya munich vs tottenham Seoul 8/20 esports awards 2024 gods 😊
0:03 이거 보고 펑펑 울엇어요. 저도 남을 도와주는 직업이기도 하고 아기들 키우면서 내가 없어진 기분도 들고.. 공감이 많이 됬어요 ㅠ 항상 보이지 않는곳에서 맴버들 잘 지켜주시느라 고생하시는거 알고 있어요. 디토뮤비랑 쿨윗유 뮤비 속에 숨겨진 대표님 이야기 보면서 펑펑 울엇어요.
저는 교통사고 직후 한의원에서 치료받다가 알게 되었어요. 한의원 치료실에서 잔잔하게 음악을 깔아주는데 그날 따라 kpop이 나오더라구요. 엎드려 침치료 받으면서 잠들랑 말랑이었는데 Attention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신곡인가보다 하고 듣고 있는데 후렴구 부분에서 눈이 떠지더라구요. 그 후렴구가 뭔가 확 끌어 당기더라구요...머릿속에 콱 박혀서 데스크에 물어보고 나갔죠. 뉴진스 알기전엔 메탈이나 락에 미쳐산게 20년이었고 이전엔 H.O.T 팬이었는데 H.O.T해체 이후로 아이돌은 거의 안쳐다봤거든요...그나마 보아?노래만 좀 들었지 팬질할정도는 아니었구요...뉴진스 알게 된 이후로 오랜만에 아이돌 팬질하게 되었어요😊😊😊😊😊울 뉴진스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요!!
@@NewJeans_today 현재 저에게 뉴진스는 그냥 아이돌은 아닙니다. 뉴진스 Ditto때의 컨셉을 보면 제 학생 시절이 막 떠오르기도 했고, 그때 추억도 생각 나더라구요. 지금은 유치원생 애 둘 키우는 엄마인데, 아이들도 파워퍼프걸을 좋아해서 누나들 노래(Super shy)틀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요즘은 Supernatural틀어 달라고 조르기도 해요ㅋㅋ앨범 커버가 꽃그림이다보니 요즘은 꽃노래 틀어줘 이래요. 요즘사건들 보면 민희진 대표님이 유퀴즈에서 언급했던 정반합이 생각나더라구요. 아마 이걸 염두해뒀던거 같아요. 민희진 대표님이랑 뉴진스 멤버들이 잘 견뎌줬음 좋겠어요. 차피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So jealous of you having a newjeans dedicated section at your convenience store, here we have the Fnac but they only have one kpop row and the merch is always sold out so 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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