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노래방에서 이 정도의 반의반의반의반.....의 음정으로, 깔끔하고 감성있게 부를 수 있었다면....ㄷㄷ 창섭님 옛날 비투비 초창기때의 보컬은 소년미가 가득하셨고 비성이 매력적이었지만 지금은 허스키하고, 담백하면서도 감정전달이 짙고, 정말 안정적인 단단함과 클래쓰가 느껴져서 지금의 목소리가 참 성장과 노력, 경험쌓인 가수의 매력을 다 드러내는 듯하네요... 한 문장 속에 이 큰 성장과 변화를 담기가 버거울 정도예요... ㅎㅎ 창섭님 앞으로도 계속 좋은 곡들, 좋고 건강한 목소리로 꼭 들려주시길 <3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