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your love 더 이상 네 마음 내게 숨기려 하지는 말아줘 이제라도 나에게 보여줘 네 안의 사랑을 아닌 척 해도 나는 알 수 있어 감춰진 네 마음 날 가둬두는 너의 시선 속에 너란 걸 느낄 수가 있었어 이젠 말 못하고 돌아서지 않기를 바래 지금 이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해봐 Show your love 오늘밤 내 마음 네게 모두 다 주고만 싶은데 왜 그렇게 망설이는 거야 나에게 말해봐 모른척해도 너는 알고 있어 널 향한 내 마음 조금씩 네게 다가서는 나를 너 또한 거부하지 않았어 너의 말 못하는 자존심은 버리길 바래 지금 이 순간 나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해봐 Show your love 더 이상 네 마음 내게 숨기려 하지는 말아줘 이제라도 나에게 보여줘 네 안의 사랑을 Show your love 오늘밤 내 마음 네게 모두 다 주고만 싶은데 왜 그렇게 망설이는 거야 나에게 말해봐 눈부시도록 밝아오는 내일 아침에 너의 곁에서 눈을 뜨기만을 난 바랄 뿐야 Show your love 더 이상 네 마음 내게 숨기려 하지는 말아줘 이제라도 나에게 보여줘 네 안의 사랑을 Show your love 언제나 네 곁에 나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눈을 감고 나에게 말해봐 날 사랑한다고 Show your love 더 이상 네 마음 내게 숨기려 하지는 말아줘 이제라도 나에게 보여줘 네 안의 사랑을
좀 늦어졌지 한동안 참 바쁘게 지냈거든 물론 잠시라도 너의 모습 잊어버린 적은 없지만 넌 어떠니 이제는 좀 익숙해 졌니 그렇게도 가고 싶어했던 그곳은 널 반겨주고 있겠지 깨알 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 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날 믿어주겠니 혹시 네가 나를 잊어버린다 해도 널 잊지 않는다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내가 있는 이 곳의 바람, 이 거리의 향기들 전해 줄수 있을까 이 짧은 편지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를 그리워 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들을 게으른 내 편지가 , 너에게 전해 줄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