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서른 중반인데 어릴적 들었던 노래들 들으니 그때 향수가 느껴지네요 유튜브뮤직으로 한번씩 흘러들을땐 몰랏는데 이렇게 짐들기전 들으니 다른느낌 이네요. 그시절 내가골라 휴대폰에 노래 넣어서 듣던 그시절. 큰 걱정 없이 살던 시절이 좀 아련해 지기도 하네요. 그때의 생활과 지금의 생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잠들어 보렵니다. 출근이 몇시간 안남았네요
너를 처음 본 순간 순수한 여자였고, 때묻지않고 항상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얘기를 해주는 너의 모습이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지. 너는 나에게 등대였고 내가 방향을 잃을때 언제든 손을잡아주었지. 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못한것 같은데 그 말이 왜이렇게 익숙하지 않는지 많이 얘기를 못해서 미안해. 4년간 너의 그 숨결 그 행동 그 기억들 잊지못할것 같애 결혼앞에서 어디서부터 너에게 확신을 못줬는지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너무나도 미안해 이번연애는 그전 아픈연애를 하고 마음다잡고 처음으로 오랜기간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을했는데. 다시 너를 붙잡아도 너의, 차가운텍스처의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들이, 마음은 아프지만 항상 건강해야해 마지막으로 정말 사랑했어 사랑해.
좀 둘러봤어요. 요즘은 뜸한 것 같아요. 오모이노다케라든가 이클립스의 소나기라든가 지코 제니의 SPOT 같은 노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커버곡은 조금 봤는데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잘 못해도 자신감 넘치면 좋아 보이기 마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