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멋있다 목수원지.......힘들어보이기도 하고 재밌어보이기도 하고....너무 열심히 사는 언니 너무 멋지고, 목수 굿즈 사모으는 언니 너무 귀엽고...분명히 사이즈 맞춰서 잘랐는데 크거나 작아서 개빡치는 거 격공이고[목수같은 일을 해본 건 아닙니다ㅎㅎ감히 제가..ㅎㅎ]...크면 차라리 자르면 되는데, 작으면 답도 없어서ㅠㅠ 점점 익숙해지면서 착착 해내는 언니, 석고보드 마스터까지 해버리는 언니, 존경을 표합니다!! 그런데 언니 목수학과(?) 나오신건가요? 현장일 하는 거 쉽지 않을텐데 그 먼지들을 이겨내고, 타카니 망치니 이름도 모르겠는 각종 어려운 장비들을 다루고, 줄자 들고 다니며 센치 재고 다니고, 남자들 틈에서 일하고, 책임자가 되고, 직접 디자인을 하고..이런게 너무 멋있어요~멋있는 거 투성이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