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올 8월말 베를린에 가는 팀 프롬베투배의 부리더 김애경입니다. 🤗 이전에 댓글을 남겼지만, 꼭 인터뷰를 하고 싶어서 다시 연락 드립니다. 큰 인터뷰가 아니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과 독일 양국, 또는 독일의 장애예술인 당사자, 또는 관계자, 주변 측근들 모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뷰이 구인이 어려워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과 독일을 오가고 계신 것 같아.. 일정만 맞는다면 7월에서 9월 사이 언제든, 편하신 시간과 장소에서, 한국과 독일의 장애인 예술 환경에 대한 의견이나 생각등을 인터뷰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양국를 오가며 수학을 하고 계신만큼 한국과 독일을 비교하여 장애 문화예술에 대한 의견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여 인터뷰 요청을 드립니다. 인터뷰에는 저희를 지원해주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RI Korea)와 함께 준비한 작은 선물이 있습니다. 인터뷰 의향이 있으시다면 suwonkak@naver.com 로 메일 주시면 아래와 같이 상세한 안내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저희 팀에 대한 소개 자료 ([팀 개요서]...) - 인터뷰 요청에 대한 공식 문서([방문 및 인터뷰 요청]...) - 저희를 지원하는 'RI Korea'에 대한 소개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별첨 1, 2, ...) ***P.S. 통화가 더 편하시다면, 전화 가능한 요일과 시간, 번호를 함께 메일로 알려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또, 독일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 당사자, 장애예술 관련 종사자를 알고계신다면 소개해 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애경 드림.
안녕하세요! 한국장애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이번 8월 베를린에 방문하게 될 팀 프롬베투배의 리더 김애경입니다. 저희 연수 목적은 서울(한국)과 베를린(독일)의 장애예술인의 삶, 음대의 배리어프리 비교 탐구 인데요, 연수를 하나의 인터뷰 영상, 또는 다큐 형태로 제작해볼 생각입니다. 베를린의 장애예술인 및 배리어프리 탐구를 위한 음대 관계자(장애 전담 등) 컨탁이 어려워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혹시 다니고 계신 학교에 알고 계신 장애예술인 분이 계실까요? 꼭 베를린 음대가 아니어도, 베를린에서 인터뷰가 가능한 장애예술인 분이시면 괜찮습니다. 또는 주변에 장애와 관련된 음악 전공자, 활동가 등이 있다면 연결해주셔도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혹, 의향이 있으시다면 베를린, 그리고 베를린 음대의 장애예술인에 대한 의견을 주시는 인터뷰이로도 직접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suwonkak@naver.com 로 메일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