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 1년 짧게 살았습니다. 호주 장점 1. 사람들 표정이 밝고 건강합니다. 인천공항 내렸을때 한국인들이 대부분 피곤하고 지친표정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2. 한국대비 소득수준이 2배인데도 과시문화가 적거나 없었습니다. 오래된 자동차, 물건을 사용하는데 전혀 눈치나 시선같은게 없었던것 같음. 3. 일에관한한 유두리가 없습니다. 렌트를 한적이 있었는데 부동산 중개인이 체크리스트로 엄청 꼼꼼하게 체크함. 4. 먹을걸로 장난치지 않습니다. 음식사진과 실제음식이 외관상 같아야하고 성분이나 재료가 대부분 좋았음. 음식의 질을 매우 소중히 여김. 5. 일본차의 감가가 적습니다. 장점인지 모르겠지만 호주엔 내구성이 좋은 도요타, 혼다, 닛산 특히 마즈다 일본차가 매우 많았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감가가 적고 좋은 매물이 많았습니다. 한국장점 1. 서비스의 비용이 저렴하고 신속합니다. 호주는 에어컨 설치시 에어컨 1대정도의 비용을 설치시 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넷 설치는 보통 15-30일로 알고있습니다. 호주에는 본인들이 직접 집을 고칠 재료를 구매할수 있는 창고형 대형 마트가 있었습니다. 2. 독삼사의 중고차를 저렴하게 탈수 있습니다. 한국은 과시문화가 강하기때문에 중고차 시장에 감가를 맞을대로 맞는 상태 좋은 독삼사 차량이 매우 많습니다. 경제적인 수입차 정비 인프라와 oem, 서드파티 브랜드의 부품공급, 정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3. 서울, 수도권의 경우 대중교통이 저렴하고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전철에 그래피티라도 되어있으면 언론에 나올정도이며 배차간격이 무척 짧습니다. 4. 기술교육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예전부터 사람이 자원인 국가였기도 하고 공업,IT 등의 인프라가 발달해서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해당교육을 받는데 제약이 적습니다. 5. 면적은 적지만 4천년 역사가 있어서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거나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좋은것을 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법대 마지막 학기입니다. 공부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유튜브를 다시 할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공부 다 끝나고 변호사 자격증 받으면 유튜브 다시 시작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 특히나 브리즈번으로 오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호주 뉴질 집값” 하면 통상 전엔 뉴질이 저렴했었으나 지금은 비슷하다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뉴질이 지금도 비교가 안되게 훨신 싸다고 생각합니다. 두 도시의 집값을 비교하려면 각 CBD 내에서의 가격비교, CBD로 부터 같은 거리 떨어진 지역의 가격을 비교해야하나 실제는 첫째로 인구많은 호주집값은 CBD 에서 먼곳의 집값을 인구적은 뉴질은 CBD서 가까운 곳의 가격을 비교해 그렇고 둘째는 오클랜드는 해안선 길이가 몹시 길어 바다가 보이는 집들의 비율이 무척 높습니다. 이런위치의 집이 시드니에 있다치면 그 가격이 세배 네배는 족히된다 봐야합니다.
세관신고서를 잘 읽고 갖고 가는 물건에 대하여 신고를 상세하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담배 2보루를 갖고 시드니에 입국하면서 신고서에 작성하고 세금을 모두 납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에는 이렇게 많이 갖고 오지 말라고 하고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만약 없다고 신고하고 발견되면 아마도 바로 추방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한국인 남편은 중국인 인데 항상 남편만 걸려요. 인종차별 맞아요. 남편은 국가 차별을 당한거 같지만.. 작년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남편과 같이 짐검사 받는애들은 인도, 스리랑카 애들 이었어요. 단 한명도 백인은 없었어요. 백인이 80%이상 탄 비행기 였는데 희안하죠?
호주 거주 18개월 차 유학원으로부터 상담 받는 중 학생비자 연장하는 서류 과정에 할머니 은행거래잔액 확인서가 필요하나요? 본인 자산이 없을 경우 후원자 은행 거래 잔액 확인서가 필요하다고 해요~ㅠㅠ 할머니가 소득이 없는데도 은행거래잔액 확인서가 성립이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