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dBell Studio는 Mixing, Mastering 전문 스튜디오로 드라마,영화에 필요한 Score Music 부터 Game Music, Jazz,국악, K-Pop 등등... 다양한 음악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환경과 함께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음악 제작 스튜디오 입니다.
취미로 혼자 녹음하는데 지름마귀가 씌어 마이크프리, 외장컴프 질렀습니다. 니브, 챈들러 리미티드, 그레이트 리버, 헤리티지 오디오, 테크튭, 유니버셜오디오... 검색하다보니 좋다고 하는 놈들, 좋아보이는 놈들 많더라구요. 좋겠지- 돈값 하겠지- 하다가도 너무 비싸다... 정신 차려라 내가 가수를 할거냐 작곡을 할거냐 엔지니어를 할거냐... 해서 저렴이들 찾아보다 또 어느새 비싼 놈들 찾아보고 있고... 검색을 하면 할 수록 혼란스러웠어요. 고민해 봤습니다. 좋은거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내가 몇백씩 질러가면서 그런 장비들이 필요한가? 이미 내장프리로도 잘 쓰고 있지 않았나? 외장 프리컴프를 구매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욕심인데, 거기서 또 몇백만까지 올라가야하나? (물론, 한방에 질러서 끝내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여유 있거나 과감하신 분들... 솔직히 부럽습니다 ㅎ 전 새가슴이라) 나를 돌아보니 답이 나오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파고 들 것인가, 몇백은 취미에 투자할 자금의 여유는 있는가. 이 두가지 질문에 결론 냈습니다. 일단 저렴한 놈들부터 써봐야겠다고. 지난 몇달 간 고민끝에 답을 내리고 결제까지하니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이미 질렀으니 이제는 열심히 쓰는 것만 고민하면 될 듯 합니다. ㅎㅎ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본다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적었네요.
Op. 사서. 바꿔주면 조금 나아요 오디오인터페이스 는 Op자체가. 500원~1만원 사이를 쓰는데요 500원 짜리도 매우 훌륭하기때문에 120db. ~130db도 나오니까요 오인페의 op프리앰프는 정말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op를 취향의 문제니까요 2만원짜리 껴넣으면 최상의 오인페 프리앰프 조합을 가질수 있지만 별도의 프리앰프는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Op로 해결할수있는 범위가 한적이지만 프리 하드웨어가 가지는 따스함 차가움은 절대 못따라갑니다 원소스가 좋은 상태에서 Vst가 먹어야 효과있듯이 원소스가 오인페의 깨끗한 소스로만 Vst먹이는것과 별도의 프리앰프를 달고. Vst먹이는것과는 개념자체가 다른 문제입니다 하드웨어 프리가 300짜리는 되어야 그나마 들을만하구요 그이하 프리들은 없는것보다 낮다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인페의 자체 op성능으로 만족해하는겅 같습니다
와 요즘 나왔으면 디지털입력 스피커와 함께 엄청 팔렸겠네요. 볼륨 노브는 스텝 방식이 아니라 부드럽게 돌아가는 노브인가요? 이전에 들었던 볼륨값과 똑같이 리콜하거나, 원하는 볼륨으로 정확하게 맞추는 게 가능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려면 노브가 스텝방식이거나 볼륨조정값이 dB로 표시가 되어야 할텐데, 이 가격대에서는 그 기능까지는 어렵겠죠?..ㅎㅎ
십몇년전에 Pro Tools 컨버터 쓰게 되면서 볼륨 조절할게 필요해서 쓰게 됐던 제품인데, 디지털 받아서 아날로그로 내주는게 진짜 핵심이었습니다. 그때 잘 썻는데, 무조건 인터페이스로 스피커로 소리 넣어줘야만 고음질이다, 볼륨 컨트롤은 아날로그로만 해야됨 이런 시절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제가 저거 산거에 수긍해주지 않았는데. 부모님댁 창고가서 오랜만에 빼다 써봐야겠네요.
제가 중간에 자막을 반대로 설명해 두었네요. 디지털 입력에 대한 볼륨 조절 선택이 아니고 디지털 출력에 대한 볼륨 조절 설정입니다. Spdif 출력에 관한게 공장초기화 상태이고 Adat 출력 혹은 Toslink 출력을 볼륨조절하고 싶다면 06:00 부터 나오는 설정대로 하면 됩니다. 혼돈 없으시길 바랍니다.
Bmc2 제품처럼 spdif단자에 aes ebu 겸용이라고 기재가 되어있지 않은 제품들, 예를들어 아폴로 x4,x6 같은 제품들도 bnc젠더와 보여주신 뉴트릭 제품으로 aes 연결하셔서 정상적으로 잘쓰신다는 글을 많이봤는데 aes 겸용이 안써있는 spdif단자를 사용하면 문제될 부분이 있을까요?
문수쌤 간만에 연락드리는데 이 영상이 1년전 영상이네요 ㅋㅋ (누군지 알아도 모른체 해 주세요ㅎ) 이 채널에서 스피커로 검색해서 제일 최신꺼 보다가 조언 듣고 싶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1. 엔지니어 입장이 아닌 작업자의 레벨에서 굳이 스튜디오급 세팅이 아니라면 모니터 스피커의 그레이드가 조금 낮아도 괜찮겠죠? 2. 그렇다면 컴퓨터, 마스터건반, DAC(뭐가 됐든), 스피커가 최소 조합일건데 오인페를 디지털 출력으로 스피커 AES 입력으로 받는다면 그냥 AES/EBU 출력되는 오인페에 AES 입력 스피커를 고르면 되겠네요? 그렇다면 DAC(오인페)에 그렇게 크게 투자를 안 해도 될까요? 오인페에서 예산을 줄일 수 있다면 스피커에 더 많은 예산을 쓸 수 있습니다. :) 3. 작업룸 크기는 5평정도(정사각형일때 4X4)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음공사와 룸어쿠스틱 생각하고 있고 그걸 가정했을 때 스피커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4. DSP 내장에 AES 입력이 되는 스피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스피커 크기를 작게 잡으면요. 문수쌤은 직업 특성상 되도록이면 플랫한 모델을 선택 하실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엔지니어가 아닌 작업자도 가져야 할 스탠스일지요? 그렇다면 저도 제너릭 SAM 시리즈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8340A 가 제일 베스트일까요?
1. 감상용인데 굳이 너무 높은 수준을 생각할 이유는 없죠. 2. AES 입력 되는 스피커를 사용하면 DAC 필요 없습니다. 물론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AES 출력을 지원하거나 TC BMC-2 같은 볼륨 디지털 볼륨 컨트롤러 사용해서 BMC-2 에는 디지털 입력으로 받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Spdif 나 Toslink 같은걸로 쏴줄수 있는 정도의 제품이면 아무 문제 없이 연결 됩니다. 3. BMC-2 로 완전히 테스트를 다 해본게 아니라서 답을 드리는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AES 입력 되는 스피커는 75옴이 아니고 110옴 입력이기에 중간에 110옴으로 바꿔주는 컨버터가 필요는 할 거라 예상됩니다. (BMC-2 주문한거 아직 도착을 안해서 정확히 테스트를 못해보고 있는 상태 입니다.) 4. 하이파이의 끝이나 스튜디오 모니터링의 끝은 동일합니다. 플렛한 청취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정확한 모니터링. SAM 가능한 8340 이며 현재 개인 청취자들 입장에서 혹은 오디오 애호가들 입장에서 과분한 투자라 봅니다. 통당 200만원선인데.... 8330 만 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8340 보다는 8331(원시리즈)로 가는게 더 나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Loud_uilsoundworks 답변 감사드리고, 그냥 결론이 난 거 같네요. 지금 디지털 볼륨 컨트롤이 되고 S/PDIF 출력만 되는 모델이면 케이블만 맞춰주면 되네요. 적당한 가격대가 RME ADI-2 DAC FS 하고 Motu UltraLite-MK5 입니다. 가격 생각하면 모투제품이 더 실용성 있어보이네요. (저는 따로 디지털 볼륨 컨트롤러가 없어서 ㅎ) 룸크기와 스피커 크기를 물어봤는데 왜 110옴 이야기 하시나 싶었습니다. ㅎ 참고 하겠습니다. 스피커 크기가 5평 룸에 별 상관없다고 하시니 그럼 조언대로 8330으로 가면 가성비 있는 세팅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SuprEsser, SuprEsser HR, SuprEsser LL 세가지 중에 무엇을 쓰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 HR은 버퍼사이즈 처럼 높을수록 작동은 느리지만(?) 퀄리티 좋게 나오는 그런걸까요..? 각각 무슨 의도로 접근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