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랑, 현생땜에 정신없다가 오랜만에 다시 당근님 곡 들으니 힐링이네요~ 전에 노래방에서 달천노래를 다시 코러스 맞춰볼 일이 생기고, '봐봐!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나만 그런거 아니라니깐!' 이라는 동질감과 +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지는 추억이 쌓이면서 요즘 이런 노래가 저에게 더 풍부한 노래가 된거 있죠? >_< 감사합니다! 새로 올리신곡도 어서 댓글 달고 싶긴한데... 신경써서 적고싶다는 제 욕심 때문에 컨디션 좋을 때 써야지.. 하며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네요 8ㅅ8 귀여운 당근님이 욘서 해주세요 ㅋㅋㅋㅋ 힘든일이 있어도, 늘 여태 그래왔듯이 툭툭 털어내고 일어나서 웃을 수 있기를 새벽별이 구름에 가리워도 자책 없이 반짝임을 품고, 다시 빛나길 바랄께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기타에 차분한 노래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 뭔가 첫사랑 재질 ,,,🍀 혹시 시간 되실 때 신청곡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캐캐체 두근두근 엔딩 - 텔레파시라는 곡이 있는데, 당근님이 올리신 만화 노래들 들으면서 이 노래랑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 추천드려요 ,,❤️ 현생에 치여 바쁘시겠지만 언젠가 시간되실 때 커버 부탁드립니다 ,, 공부하다 힘들 때 노래 들으면서 옛날 추억도 회상하고 에너지 받아가요 항상 ㅠㅠㅠㅠ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이에욥🥰
새삼 가사가 참 좋네요. 우리는 나약하지만, 그것을 딛고 이겨내려는 고민을 할 수 있는 의지가 있기에, 그리고 그 의지를 서로에게 북돋아 줄 수 있는 용기가 있기에 우리는 또한 강인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늘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건 감성 좀 깨는 이야긴데, 저만 이 2초짜리 인트로에 강한 중독성 느끼나요? ㅋㅋㅋ 머리 넘긴 손으로 자연스럽게 기타 잡는 거, 끊김 없는 완벽한 한 동작인데요? 게다가 독침수거 짤마냥 기타가 손에 착 붙는 것도 기분 좋고, 소리도 차지고, 세모입 귀엽고(?)... 아까부터 계속 '드르륵 탁' 하고 있습니다.
지칠 때 제 유튭 재생목록을 들으면요, I'm in love 듣고 설레고 오하요, 눈을 감고 들어요 들으면서 잔잔히 침전하며 회복하다가 어느정도 기운이 차오르면 유리구슬이랑 다이너마이트 들으면서 다시 바닥을 딛고 뛰어오를 힘이 나더라고요! 이 채널이 저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활력소라는 걸 새삼 자각하네요 ㅎㅎ 당근님의 정성과 마음을 이렇게 저희에게 공유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ㅅ<)b
@user-ce6on2zh3v 요즘 당근님 커버곡들 들으면서 다시 코노 가기 시작했는데 넘 즐겁네요 ㅎㅎ 요즘 젤 많이 듣는 음악 채널도 당근님이고 덕분에 행복해요 ^^ 눈을 감고 들어요도 넘 힐링되서 mp3에 담아 자기전에도 듣고 노래 취향도 맞는게 많아서 간만에 부를 곡 업데이트 하고 당근님 알게된게 저의 큰 행운!
@user-ce6on2zh3v 맞아요~ 좋아하는대로 부르면 되는거지요~ 어려운 곡인데 목상태 때문에, 소리가 마음을 못 따라가줘서 아쉬웠나봐요. 그래도 힘내서 영상 더 보고 연습해서 다시 도전해볼께요!! 제가 예전에 친구한테 당근님 인상을 말할 때, 햇살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더니 친구가 자기가 느끼기에도 잔잔한 햇살 같은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근데 첫 인상 뿐만 아니라 말씀 예쁘게 하시는 것도 그렇고 노래들에서 느껴지는 감성도 그렇고 갈수록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가 맞다고 느껴지네요 우리 햇살 당근!
유튜브 일 안 하냐! 이제야 봤어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흰 빛 조명이면 뭐 어떻습니까? 노랫말 하나하나, 설명으로 덧붙이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이렇게나 따뜻한걸요. 많은 것을 나눌 수는 없는 랜선 만남인데도 이런 작은 만남들이 좋아서, 또 감사해서 채널 만들길 잘했다고 해주시는 게 너무나 감동입니다. 기타도 이제 '거짓 손재간' 부리지 않고 진짜로 연주할 수 있게 되신 건가요? ㅎㅎ
원래 저도 노래 듣다보면, 그리고 삶들을 격다보면 좋아한는 스타일이 바뀌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좋아했던 추억과 사실은 남아있어서 나중에 다시 꺼내봤을 때 반갑고 좋은거 있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변화하는 노래 취향 새롭게 듣다가도 예전 좋아했던 스타일 순회하기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유리 구슬 처럼! ㅎㅎ)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 따라 가면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추억 다시 꺼내 들을 때 당근님 커버들이 미소를 많이 자아내게 해줘서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