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럽식 반려견 교육을 알려드립니다! 채널 담당자 이연택 훈련사는 한국 최초 유럽반려견훈련사협회 (PDTE)소속으로 Turind Rugaas, Anne Lill kvam, Winkie Spiers, Karen Webb, Manja leissner, Patrick Visser 등 유럽의 수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고 같이 일하며 유럽의 반려견 문화, 더욱 건강한 반려견 교육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산책 방법부터, 공격성, 공포와 같은 문제행동들, 반려견을 바라보는 진정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교육상담문의* 홈페이지: 인터넷에 '독스네이처'검색 Email: melon3728@gmail.com 인스타그램 DM: dogsnature.official
몇 년간 제 강아지와 산책을 해본 경험으로는 냄새를 찾아 맡는 경우가 거의 다른 강아지들이 오줌 싸놓은 곳이거나 마킹해놓은 곳입니다. 그런 곳만 찾아서 냄새를 맡는데 이것도 차분해질 수 있는걸까요? 맡게도 해보고 못 맡게도 해봤는데 사실 제가 느끼기엔 어떻게 하든 흥분도는 높았습니다. 원래 높은 아이라서 항상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고민입니다.
? 대학다닐때 알바 일주일에 3일 10시간 쉬프트 하면서 아침저녁 산책하고 중간에 한시간 쉬는시간에 왕복 20분 운전하고 30분 산책하고 10분 쉬고.. 수업듣고 과제하고 다 했는데... 지금도 9-6 일 하면서 하루 3번 산책해요 뭐가 그리 바쁘신거죠 강아지 왜 키우세요 그렇게 바쁘신데..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예요 병원에서 애기들은 바이러스에 약하다고 산책은 접종 다하고 하라고 해서 고민했었는데 산책을 안가고 집에 풀어놓고 뛰놀게 했는데 워낙 애가 밝은 성격이고 활발해서 산책 데리고 나가고 싶은 생각은 엄청 들었는데 괜히 내 욕심에 데려갔다가 아프면 속상할거같아 접종 다할때까지 기다렸는데 사회화 교육도 필요하단걸 알게됐고 천천히 10분 이런식으로 집 근처만 도는걸로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미친개는 어떻게 날뛸지 몰라요. 저의 추천방법 알려드릴께요. 개랑 산책시 무조건 집에 있는 - 모기 살충제나 파리 살충제 또는 벌 죽이는 스프레이- 3개중 부피적은걸로 준비하셔서 가지고 나가세요. 그리고 큰개가 물려고 달려들면 그개의 코에 한번만 뿌리면 그개는 100% 줄행랑 칩니다. 싸울 기력 자체가 제로되죠. 저는 개를 예전 30년전 50 마리 이상 사육한 사람입니다. 도사견이 싸우면 일반 개 싸움이랑 다르죠. 사람으로 말하면 헤비급입니다. 도사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한번 물으면 죽을때까지 절대 않놓습니다. 이런 도사견이 자주 싸웠는데, 스프레이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개는 후각이 인간의 100 배 이상 예민합니다. 그러므로 스프레이 프리면 즉방입니다. 그렇다고 죽지는 않아요. 그냥 싸움의 전의를 그냥 상실합니다. 또한 산책로에 유기견이 있을수도 있어요. 아님 배회하다 사람무는 경우도 있죠. 그럴때도 역시 스프레이가 최고입니다. 개가 나타나면 무조건 다리 주변에 뿌리시고, 달려들지 모르니, 뺴서 준비만 하세요. 달려들면 개의 코에 뿌리시면 어떤 사나운 개도 36개 줄행랑입니다. 깨깽하면서요. 개는 냄새가 싫어서 절대 절대 물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개가 다른 개를 보면 짖어서 산책 중 어려움이 있어요. 훈련사의 교육도 받아보고 유튜브도 보며 훈련해보고 있는데… 예전엔 멀리서 보여도 짖었는데 요즘엔 멀리있고 또 금방 지나가면 짖지는 않더라구요. 멀리서 다른개가 보일때는 흥분도가 많이 높지 않아 간식을 주면서 저한테 집중시키는 훈련이 되지만, 문제는 산책 중 좁은길에서 반대편에서 오는 개를 만났을 경우에요. 이미 눈이 마주쳤고 흥분된 상태인데 제가 약간 옆으로 움직여 아이를 앉히고 간식에 집중을 시키려해도 이미 다른개에게 시선이 계속 가고 그 개는 계속 저희 쪽으로 걸어오니 가까이 올때쯤엔 결국 짖더라구요. 그래서 제 질문은 좁은 길에서 다른 개를 마주쳤을때 (간식으로는 집중을 시키지 못할때) 어떻게 해야 할지가 궁금합니다. 그냥 가던 방향대로 가면서 빨리 통과해버릴것인지 뒤로 돌아 만나지 못하도록 피해야 하는지… 그 짧은 순식간에 앉아를 시키고 간식을 주는 건 먹히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