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님 잘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개개인의 취향을 다 들어줄수는 없습니다. 너무 여론몰이의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께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는 정보들만 캐치하고 구분해서 긍정적으로 방향성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몇몇 시어머니급의 과한 피드백은 편집자님을 오히려 길을 잃고 퇴보하게 만든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이지만 전 편집자님의 색깔도 어색하지 않아요~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응원 하고 싶네요.
한 7년 전부터 꿀탱탱 영상 계속 봐오던 사람임 근 몇 년간은 잘 안 봤어서 솔직히 이런 사건이 있는 줄도 어렴풋이만 알았었는데 갑자기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와보니까 이런 일도 있었다는 걸 이제서야 봄 나는 예전부터 꿀탱탱은 입은 좀 거칠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음 그냥 아무생각 없이 클릭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그게 느껴져서 너무 좋네.. 뭐 잘 모르겠다.. 정확한건 사건 당사자랑 꿀탱탱이 알겠지만 나는 아직도 탱탱이 믿고 안목도 믿는다 최신 댓글들 보니깐 논란 때문에 그냥 조용히 살아라는 말도 있는데 그런 댓글들 달릴 줄 알면서도 이렇게 당당하게 주변 사람을 위해서 영상 올리는 모습 보기 좋다 그냥 단순 쉴드가 아닌 것만은 나도 너무 잘 알겠다 누가 뭐라해도 내 눈엔 멋있다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