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저거 당기는 계단 저거 올라 가는게 주 목적이긴 한데요 저거 긴급시 도둑/강도 침입시 후다다다닥 올라가서 닫고 잠그고 난 후 112 전화하고 오픈된 공간 올라 오려는 넘 몽둥이나 칼로 치고 버티는 대피 공간임. 미국엔 태풍 불면 지하 위급 상황엔 총 들고 지붕 아래 들어가서 올라 오는 넘 쏴주기는 개념임. 결론 어메리칸 스탈로 지은 집. 메이비 위층 작업 해야 하는 층고 인데 주인이 안 한다고 하여 저래 한 듯 함.
하....... 싱글 사이드 목조 주택을 2억 7천???? 하고 쭉 보는데 통 원목 목조네 근데 지을 땐 비싸게 짓고 팔 땐 똥 값인 건 맞음 살다 보면 아무런 장점보단 단점만 수두룩한 구조 내장을 하나도 안 한 집이네... 부자가 발주 한 집임 내장 안 한 집은 ㄷㄷ 영동에 몇 고지인지는 모르겠는데 단열 자체를 안 했네 ㄷㄷ 난방비 어마 어마 하게 듬. 부자 아님 못 삼. 아님 파카 입고 살던가? 근데 모르긴 해도 장인이 지은 집은 맞는 거 같음. 보다 보니 누가 지은 집인지 살짝 궁금하긴 함 네임드 건축가임. 진짜 잘 지은 집은 맞음. 대충 수리 하고 살면 200년은 쌉 가능 대충 봐도 저 집 토탈 건축비 5억은 나 움 형님 제가 돈은 없고 목숨을 바쳐 노예로 일 하겠습니다. 저 집 진심 탐납니다 ㅋㅋ 와 인생 집 찾았는데 이 나이 먹도록 2억7천이 없어 저걸 놓치네 ㅠㅠ { 집 주인 아님 ㅋ} 자개장농과 그 앞의 빙글 의자 보고 쾅쾅 울었습니다.. 어무이 ㅠㅠ
ㅎㅎ..소소한 일상생활 행복해 보입니다. 영동이나 옥천 황간쪽에서 소장님 같이 작은 전원생활 해 볼려고 계속 찾고 있답니다. 소장님이 올린 황간 전세 주택에 전세라도 살아볼까 고민중이지만 그래도 작더라도 촌집이나 적은 토지를 구입해서 농막이라도 놓고 살까 고민고민... 행복한 시골 아줌마집이 너무 예쁘네요 이런집 근처는 없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