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are some of the videos I've captured on my camera while traveling around the world. I live in Tokyo, so I mainly upload videos from Japan. Please subscribe to our channel and give us your feedback. tripjoonos / 트립주노스 / joonosfilm
Es una película alemana pero se desarrolla mas en Japón,es del 2008 yo la tengo en el mobil y la veo durante el año, trabajan Elmar Wepper y Hannelore Elsner y Aya Irizuki , La película en alemán se llama _Kirshblüten Hanami
Thank you. 😍 It seems like Daikanyama has a lot of places that are secretly cool. It has a quiet yet sophisticated image. Thank you for always leaving comments.
Wow! Thanks for watching as always. I'm worried that the time difference will cause this video to go up too late. Have a great start to another week. Thank you. 😍
아사쿠사 센소지에 간 기억이 있는데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나다가 영상을 보면서 계속 더듬어 보니 기억이 났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동경에서 있었던 어느 학회에서 프로그램 중에 아사쿠사 관광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때만 해도 스카이트리가 완공되기 전이었고 윗부분이 공사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큰 신사와 스카이트리가 인상적이었죠. 상점가도 기억이 나네요. 좋은 기억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타마치의 조용한 뒷골목도 인장적이네요.
도쿄에 있으면 유명한 곳들 많이 갈 것 같은데 또 그렇지도 않잖아요. 저도 아사쿠사쪽은 마음먹고 가지 않는 한 갈일이 없어서 한해에 한번 갈까 말까 합니다. 일본에 와서 생활에 익숙해 질 무렵 스카이트리 건설이 중간을 넘어 서고 있었던 걸 기억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바뀐게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 갈때마다 새로워 보이기도 하네요. 손오공님 항상 시청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주되세요.
도쿄의 초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일본의 전통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지역을 보여주시네요. 도쿄는 워낙 넓어서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때문에 동영상 보는 재미가 더 솔솔하고요. 다음에 가면 닌교야기는 반드시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슈비츠님. 오사카 여행하시는 분들 많은데 도쿄도 나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죠. 그런 곳들 가보고 영상으로도 남기고 싶은데... 시간상 쉽지가 않네요. ㅎㅎ 닌교야키는 저도 먹고 보고 다시 가면 또 사오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
위 댓글 작성자와 같은 사람입니다. 다른 계정으로 글 씁니다. 저도 여행 채널을 시작했는데 요즘 완전 정체 중이어서 선생님 스타일에서 변신의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자막을 넣는 건 어떨까, 넣는다면 영상에 아예 써넣을까 아니면 자막를 켜야만 나오게 숨길까.. 내레이션을 넣으면 훨씬 더 수용자 친화적이겠지만 여운은 없을 거 같고… 아무튼 저와 비슷한 고민을 이미 하셨을 선생님이 존경스럽네요.
여행 채널이 많다 보니, 정말 수많은 영상 중 추천으로 보내주는 영상은 빙산의 일각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일 겁니다. 영상을 만들고 올리는 목적이 유튜브를 통해 수입을 얻거나, 주업으로 삼는 경우라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잘 반응하는 영상, 자막, 썸네일, 내용 등으로 잘 꾸며야만 수면 위로 올라올 기회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하지만 그렇게 하다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영상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런 저런 영상들도 만들고 작업도 해봤지만 결국엔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가장 만족스럽더라고요. 제 영상 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즐겨 찾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취미로 부담없이 하고 있어서 이겠지만 알려지지 않고 구독자도 많은 않은 작은 채널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건 그런 이유에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유튜버님의 글을 읽었는데, 영상 하나를 만들더라도 완성도 높고 좋은 영상을 만들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채널이 된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영상 하나 밤새워서 만들고 조회수 100도 못 넘기면 정말 허탈하잖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내 앨범 보듯 내가 보고 싶을때 볼 수 있는 영상들이 채워져 간다고 생각 하면 그런 조회수가 별 의미 없어져 보입니다. 최근에는 예전보다 완성도를 높이고, 질 좋은 영상을 업로드해서 그런지 시청자도 많아지고 구독률도 높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힘들고 어려운 길일 수 있지만, 님처럼 고민하고 공부하고, 시행착오 겪어가는 크리에이터님들은 꼭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하고 싶은 영상을 만드시고, 목표하는 채널을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
@@tripjoonos 친절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실 처음 댓글 쓴 계정이 님이 말한 성격의 채널이었어요. 순수한 개인의 기록이었는데 구독자가 400명이나 생겨있더라고요. 그냥 일기같은 목적이었는데...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채널 개설하니 오히려 실망도 많이하고 좌절하게 되네요. 자꾸 처음 의도를 수정하게 되고 대중의 취향을 따라가려 하고... 그러다보니 정작 자기 색깔 잃게 되고... 님의 말씀처럼 차분히 자기 색깔 유지하는 게 더 가치있는 건데 말이죠. 며칠 후에 일본에 갈까 생각 중입니다. 뭔가 돌파구를 찾길 바라면서요. 영상 구도나 색감이 좋더라고요. 글자 배치나 색상 선택, 폰트도 감각적이고요. 아마추어는 분명 아니실 거라 예측합니다. 자기 느낌을 자막으로 처리하신 것도 좋은 시도라 생각해서 저도 모방해볼까 고민 중인데 그러다보면 수용자에게 느낌을 강요하는 건 아닐까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여러 언어로 자막을 제공하기 위해 자막을 옵션으로 숨긴 거 같은데 그렇다보니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기계적 자막으로 노출돼 디자인적으로 예쁘지 않은 단점이 발생하더라고요. 아예 영상 위에 예쁘게 자막을 덧씌워서 편집을 하는 방법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하면 특정언어로 못을 박으니 글로벌한 관점에서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죠. 내레이션이 구독자 증가를 위한 가장 빠른 길 같긴 한데 님이 내레이션을 쓰지 않는 이유와 같은 이유로 저도 내레이션은 지양하려 합니다.
I watch your videos every Sunday (sometimes I watch the old ones again), they are a rest for the mind and help me to have a great start to the week :), big hug from Braz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