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제가 감사하네요. 음.. 강아지의 성격따라 다 다르겠지만, 밀크는 처음에 조금 낑낑 거리다 나중엔 포기하고 자더라고요. 평소에 엄청 활발한 성격이지만 낯선 환경이라 그런지 더 얌전해졌어요. 규정상 가방 문을 열 수가 없어서 틈틈이 손만 넣어서 쓰다듬어주고 그랬어요! 밥은 먹으면 화장실 가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물만 조금 싸가셔서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쿠팡에서 “딩동펫 반려동물 이동가방 블랙라벨 단면 확장형“을 샀고 3만원 정도 였는데 지금 보니 품절이네요 ㅠㅠ 근데 비슷한 거 많아요. “강아지 기내용 가방” 검색하시면 꽤 나올 거에요. 단면 확장형이 비행기에서 공간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