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몸매도 그렇고 평균 이상으로 상타 미모라 왠만한 남자들 다 쫄아서 어프로치 안하겠지. 그걸 본인이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난 저런 미인이 가끔 관심갖고 말걸어오면 내가 내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있어서 "저어기~ 저 잘생긴 오빠 보이죠? 쟤한테 가보세요" 이러고 알아서 자신을 걸러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미래를 위해서도 그렇고 외국계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보니 언어실력을 빨리 늘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그래서 일본어회화공부를 하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니 가격대가 너무 비싸기도해서 스터디쪽으로 알아보다가 언어교환101 오프라인스터디에서 지금하고 있는데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회화연습도 하니 재밌기도하면서 실력도 조금씩 늘어가는것 같아 좋네요~
성수동 초등학교 때부터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본 사람이랑 평소에 교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분인거 같읍니다. 기회가 되면 성수동으로 초대해서 성수동 토박이만 아는 맛집을 경험시켜드리고 싶네요. 두분 다 환영하니 성수동 놀러 오세요. 너무 틀딱처럼 덧글을 적은거 같아서 덧붙이자면 전 30대 초반 한국 남자입니다 ㅋㅋㅋㅋ 번역기로 돌리기 쉽게 일부러 이렇게 적었어요